▲ 염홍철 대전시장 |
언론은 현재의 우리에게 살아 숨 쉬는 기록을 제공하며, 스스로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중도일보는 대전의 거울이며, 역사였습니다. 60년 전의 中都라는 제호가 꿈꿨던 비전대로 지금 우리 대전은 한국의 신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21세기 선진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전에 묻고 있습니다.
중도일보와 힘을 합쳐 우리 대전시가 시대의 요구에 당당히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그 책임을 다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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