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도지사 |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또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도 늘 변함없이 충청인의 곁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현대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에 이어 올해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위기와 도전속에서 500만 충청인의 역량을 결집하고,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민의 권익과 자존심을 지킨 중도일보는 충청인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동반자입니다. 이제 우리 충북은 생명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충북'을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미래 백년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중도일보가 늘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60주년을 축하하며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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