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
1951년 전쟁의 포화 속에 탄생한 중도일보는 6·25 전쟁시 피란민들에게 전황을 알리고 1970년대의 산업화, 1980년대의 민주화 등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마다 바른 위치에서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며 충청권과 국가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사회의 공기(公器)이자 길라잡이 역할을 하며 깊이 있는 지역현안 보도와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큰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청권의 대표언론답게 지역 언론의 중심에 서서 시대와 역사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100년의 등불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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