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도지사 |
그동안 중도일보는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이자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해왔습니다.
충청권의 대표 언론 중 하나로 세종시 설치 특별법,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2010세계대백제전, 내포 신도시 건설 등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흔히 60년은 새로운 간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런 점에서 올해 창간 60년을 맞은 중도일보에 기대가 큽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도일보가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첫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역할을 해 주십사하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우리 도 또한 이를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거듭 창간 60주년을 축하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