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11-09-01
궁금어 사전, 오늘의 주제어는 짜장면입니다.
‘자장면’이 아니라 ‘짜장면’이 마침내 표준어가 됐으며, 내년(2012년)에는 인천에 짜장면 박물관이 생긴다는 소식이 반가워서 주제어로 택하게 됐는데요…
짜장면은 위키백과에 따르면 야채와 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함께 춘장을..
2011-09-01
[조성남 주필의 스페인문화산책]-9.카테드랄(대성당)의 나라
요즘 이래저래 스페인이 세계뉴스의 세례를 받고 있다.
유로존에서 대표적인 재정적자국가로 꼽혀 연일 세계인의 입줄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얼마 전에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수도 마드리드에서 교황방문을 반대하는 구..
2011-09-01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9월1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충청민에 희망의 등대가 되겠습니다[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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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오늘 금산인삼엑스포 개막식을 앞두고 ‘천년인삼’이 도착했습니다.
일반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귀한 몸인지라
부산에서 금산까지 특수제조된 무진동차로 옮겨왔다는데요…
천년 세월 덕분에 더 귀한 대접을 받는걸 보며
문득 '우리도, 인삼 같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2011-08-31
중도일보를 거론할 때면 많은 독자들이 정론직필의 맥을 이야기합니다. 오늘 갑년(60년)이란 상징성이 매우 깊은 창간 60주년 기념일을 맞으면서 전 임직원이 시들지 않는 초심을 확인하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기자도 독자도 세상도 바뀌었지만 창간 시점부터 꿰뚫어온 생..
2011-08-31
중구·대덕구는 '정책·공약' 가장 중시
지역대표 정치인 염홍철·박병석 순
'지지정당 없음' 응답자의 58.5% 달해
민주당 16.2% 한나라 15.3% '박빙'
▲대전의 대표 정치인 '염홍철'=대전시민에게 '대전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예시..
2011-08-31
도시이미지로 '과학도시' 71.3% 꼽아
“대전시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50.1%
주거장점은 편리한 교통·생활여건 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잘몰라”
▲대전은 '과학도시'=본보가 창간 6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대전 시민의식조사 결과 대전시민들은 대전을 '과학도..
2011-08-31
대한민국의 중도(中都), 대전시는 최근 직·간접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
거시적으로 보면 세종시와 과학벨트 문제, 그리고 지역정당의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그렇고, 미시적으로는 대전도시철도 2~3호선과 관련된 지역간, GO-NGO간 갈등확산이 그렇다.
중도..
2011-08-31
[안영진 전 주필의 중도일보 60년 그때 그 현장]-1. 질곡의 역사 속에서 태동
본보는 창간 6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사와 충청의 60년 역사에 드리워진 명암을 함께 조명해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영원한 중도맨'으로 오랜 세월을 본보와 함께 한 안영진 전..
2011-08-31
[창간 60주년]릴레이 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과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국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정당 대표들의 정국구상과 충청권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야권..
2011-08-31
창간 60주년을 맞은 중도일보가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중도일보의 얼굴인 1면 한자제호와 한글, 영문제호를 새디자인으로 교체해 보다 세련되고 돋보이는 지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신문 제목의 서체를 명조로 통일하고 본문과 제목의 가로 장체..
2011-08-31
●충남도교육청 나라사랑 탐방대와 함께… 우리 땅, 독도에 가다
독도는 군사·전략적 가치는 물론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가 특별하다.
60여 종의 야생화가 우리 민족의 곧은 기상을 대변하듯 거센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자생하고 있다.
독도 주변에..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1951년 8월 창간 당시 이웅렬 사장은 창간호를 통해 “지역사회개발과 인권보호가 우리의 할 일”이라고 선언했다. 사시(社是)에도 '엄정중립·신속정확'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과 함께 '지역사회개발'이라는 가치가 담겼다.
전..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중도일보의 60년은 정론직필의 한길을 달려온 역사이기도 했다. 서슬퍼런 군사독재 하에서 필봉을 굽히지 않았던 중도일보는 유신정권의 '1도 1사'정책으로 강제폐간되는 아픔을 겪어야 할 만큼 시대정신을 잃지않고 한길을 달려왔다...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충청 60년, 한국 현대사를 함께한 중도일보
중도일보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공보부에 제호를 등록했다.
당시 사주인 이웅렬 회장은 해방 직후인 1946년 충남일보를 창간했다 한국전쟁 발발로 발행이 중지되자..
2011-08-31
[창간 60 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대전에 중도(中都)를 건설하자.'
중도일보는 60년 전 창간과 함께 다소 담대하고 원대한 기치를 내걸었다. 그 원대한 기치가 오롯이 녹아든 '중도일보(中都日報)'의 제호는 그렇게 탄생했다.
전시속보판으로 등장, 전란의..
2011-08-31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쟁의 포연속에서 태어난 중도일보는 그동안 오랜세월을 대전·충청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왔으며, 민주언론의 창달을 기치로 충청권의 대표정론지로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구현과 지역의 올곧은..
2011-08-31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역민과 함께 지켜온 대전·충청의 중심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60주년을 대전의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가 걸어온 지난 60년의 세월은 우리 지역의 역사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 궤적을 같이 한다고 해..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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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또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도 늘 변함없이 충청인의 곁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현대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에 이어 올해 과학벨트 충..
2011-08-31
한국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나 반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충청인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어 온 중도일보의 창간 예순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달려오신 김원식 사장님과 중도일보의 모든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2011-08-31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온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21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권은 지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가 발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발판을..
2011-08-31
대전·충청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론직필의 장을 열어가는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1년 전쟁의 포화 속에 탄생한 중도일보는 6·25 전쟁시 피란민들에게 전황을 알리고 1970년대의 산업화, 1980년대의 민주화 등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마..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이자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해왔습니다.
충청권의 대표 언론 중 하나로 세종시 설치 특별법,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2010세계대백제전, 내포 신도시 건설 등 우리 지역 발전..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60년을 한결같이 독자와 함께 달려오면서 그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호흡해 온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현재의 우리에게 살아 숨 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