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산인삼엑스포 개막식을 앞두고 ‘천년인삼’이 도착했습니다.
일반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귀한 몸인지라
부산에서 금산까지 특수제조된 무진동차로 옮겨왔다는데요…
천년 세월 덕분에 더 귀한 대접을 받는걸 보며
문득 '우리도, 인삼 같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세월을 더할수록 더욱 귀하게…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향기롭게…
거듭할수록 빛이 나는 옻칠처럼, 더욱 더 숙성될 수 있다면
다가오는 이 가을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숙의 계절! 가을로 들어가는, 9월의 첫날입니다.
맑고 향기롭게! 오늘도 좋은 하루이시길^^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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