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0-09-21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얼굴에 항상 웃음을 머금고 있어 '스마일 맨'이다. 김 사장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업무도 마찬가지다. 도시철도로 시민과 직원이 행복한 게 가장 우선이다. 김 사장은 '미소'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했다. 인사청문간담회에서..
2020-09-18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역민들의 이야기 '힘내라 대전'을 기획코너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2020-09-15
中 들썩이는 부동산다각적인 검토와 업무적 효율 등을 따져야 하는 공공청사 이전 문제에 부동산이 개입해 주객이 전도된 모양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 이전 논의를 놓고 속내엔 공무원 특별공급이라는 목적이 있다는 시각이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2017년 청..
2020-09-14
문재인 정부 핵심부처로 손꼽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논의가 재점화됐다. 지난 2017년 부처 승격 이후 반복되는 중기부의 이전에 대한 논란은 장관부처 격상과 함께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춰 대전시에 잔류해야..
2020-09-14
코로나 시대 대전 지역의 언택트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이송옥 대전교육정보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사,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대전교육청 장학사·장학관, 교장 등을 거친 교육전문가다. 이송옥 원장은 인간의 삶과 교육 현장에서 언택트가 중심이 되는 시대. 원격..
2020-09-13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충청권 현안 관철을 위한 강공 드라이브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충청이 문재인 정부 후반 대한민국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민·관·정이 배수진을 치고..
2020-09-07
올해 국내 체육계는 '코로나 19'라는 악재로 인해 각종 대회가 최소 되며 우울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매일 훈련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면서 운동하던 선수들이 지금은 혼자만의 공간에서 훈련하다 보니 경기력 제고에도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또 생활체육을 하는 장애인들도 사..
2020-09-06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9-04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역민들의 이야기 '힘내라 대전'을 기획코너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2020-09-01
중도일보 창간 69주년 여론조사가 공직선거 때마다 전통적 스윙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의 민심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특히 '정치의 해'인 2022년 잇따라 치러지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체 판세를 좌우하는 중원에서 각 정당이 필승전략을 수립할 수..
2020-09-01
대전시민과 충남도민들은 혁신도시 조기지정 및 우량 공공기관 유치가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세종시민들은 기업 및 대학 등 자족 기능 확충, 충북도민들의 경우 청주공항과 ㅏKTX 오송역 활성화를 각각 꼽았다.중도일보가 창간 69주년을 맞..
2020-09-01
충청권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 선전은 중도층 민심 변화가 주요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자,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을 향한 중도층 민심이 돌아선 것이다. 통합당은 이에 대한 반사이익을 누려..
2020-09-01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업무수행부문에서 지역 시민들의 부정평가보다 긍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 4개 시도지사 중에서도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긍정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순으로 나타났다.중도일보가..
2020-09-01
충청인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효율적 방안으로 국민투표와 특별법 제정을 꼽았다.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대전·충남·충북은 국민투표를 통해 방안을 설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진보성향이 뚜렷한 세종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무게를 싣고 있는 특별법 제정에 중지를..
2020-09-01
미래통합당이 세종을 제외한 대전·충남·충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론 노년층, 지역에선 충남·충북에서 큰 지지를 얻어 우세를 점했다. 줄곧 민주당에 밀려 2위를 기록하던 통합당이 지지율 역전에 성공한 곳으로, 이 기세를 얼마나 이어갈 수..
2020-09-01
충청권 주민들은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 처음부터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세종의사당을 우선 설치하고 추후 개헌 등으로 완성하자는 소위 '투트랙 전략'을 택한 비율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국회와 청와대 완전..
2020-09-01
양승조 충남지사가 안방인 충남에서 차기 대선주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한 자릿수 지지율에 불과하나, 지역민들에게 대선주자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주목할 만한 점으로, 양 지사가 꺼져가는 충청대망론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도일보가 창간..
2020-09-01
이번 여론조사는 중도일보가 창간 6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제이비플러스에 의뢰해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각각 대전 807명, 세종 809명, 충남 806명, 충북 818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했다.조사방법으론 유선 ARS 100.0%를 사용했고 표집은 유선..
2020-09-01
충청권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치권 합의 시점을 2022년 치러지는 대선전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2004년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이후 16년 만에 수면 위로 올라온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논의가 다음 정부로 넘어갈 경우 차일피일 미뤄져 자칫..
2020-09-01
충청에서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인 행정수도 완성 염원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충남 충북 지역 주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 세종에선 응답자의 80%가 넘게 이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왔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2020-08-31
서울을 대체할 제2의 수도를 만들고 행정기관을 이주해 서울 밀집을 분산하고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개념은 어디서 출발한 것일까. 1977년 박정희 대통령의 백지계획과 1971년 김대중 당시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대전 행정부 수도 공약보다 앞선 1966~1967년 중도일보의..
2020-08-30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24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20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역민들의 이야기 '힘내라 대전'을 기획코너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2020-08-13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역민들의 이야기 '힘내라 대전'을 기획코너로 마련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