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스포츠종합

2020-03-01

'코로나 19' 대전 연고 스포츠 스타 기부 행렬 이어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 스포츠가 셧다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전 연고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이끌고 있는 한용덕 감독은 지난달 27일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 시즌 준비를 위해..

2020-02-27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내부 조직 '기능중심' 재편... 사무처 어떤 색깔 입힐까?

바야흐로 현대는 건강이 화두다. 기술의 발전과 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풍요로운 삶을 선사했다. 일과 삶, 워라밸은 누구나 원하는 키워드가 됐다. 일과 취미 두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없을까.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건강을 추구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

2020-02-25

'코로나 19' 사상 첫 대전 민간 체육회장 취임식도 삼켜

코로나19가 민선체육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상 첫 출범하는 민선체육회는 그 어느 때보다 꿈에 부풀어 있다. 민간인이 수장이 돼 체육회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민간체육회 전신은 시체육회, 도체육회다. 이 단체는 이른바 관변단체라고 할 수 있다. 생리적으로..

2020-02-25

'추사랑 아빠' 추성훈, 259일 만에 종합격투기 무대…모하메드와 격돌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재일 한국인 4세이다. 추성훈은 원래 유도선수였다. 추성훈은 한국 유도 국가대표로 2001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은근한 차별을 겪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분골쇄신으로..

2020-02-24

코로나19 여파, 대전체육 행사 19개 연기 또는 취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해 말 중국 우한에서 이 감염병이 발생했을 땐 국지적인 문제라고 여겼다. 먼 나라 얘기라고 생각했다. 코로나19는 순식간에 전세계적으로 퍼졌다. 전지구를 집어삼킬 듯한 기세로 모든 분야를 마비시켰다. 접촉을 함으로써..

2020-02-23

대전시체육 이승찬호(號) 47명 신임 임원 공개

우여곡절 끝에 대전 민간체육회가 탄생했다. 관선단체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경영을 하게 됐다. 다만, 자본이 문제다. 시 산하에서 우산 아래 보호받던 보살핌을 벗어나 자율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간체육회를 이끌 지역 인사로 이승찬 대표가 낙점됐다...

2020-02-23

동계체전 출전 충청권 선수단 목표달성 '선전'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청권 선수단이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선정했다. 대전선수단은 21일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6개 등 모두 8개 메달을 획득해 14위(종합점수106점)를 기록했다. 지난 대회보다 2개 메달을 초과해 목표를 달성했다..

2020-02-20

'대전 토박이' 이세열, 아시아 시니어레슬링선수권 은메달

대전 토박이 이세열(한국조폐공사)이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쉽게 역전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세열은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선에서 이란 선수에 1-2 역전패했다. 이..

2020-02-20

충청 체육인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지역 체육 빛내

충청권 체육인들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대상과 우수상 등을 무더기 수상하면서 지역 체육계를 빛냈다.체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에게 표창하는 '체육대상' 주인공에는 홍성이 낳은 태권도 '슈퍼루키' 장준(한국체대)이 선정됐다. 대전 체조를 이끌고 있는..

2020-02-19

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대응 동계체전 현장 점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9일 코로나 19 대응 점검을 위해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 등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찾아..

2020-02-18

대전체육회, 4·15 총선정국 스포츠 콤플렉스 공약화 시동

대전시체육회가 4·15 총선에서 지역 체육계 최대 숙원 중 하나인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공약화에 나선다. 스포츠 콤플렉스는 지역 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지방체육회의 고질적인 재정난을 극복할 수 있는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전체육회는..

2020-02-17

충청 출신 세계적 여자골퍼 박세리, 대전체육회 여성부회장 임명

충청 출신 세계적 여자골퍼 박세리가 대전시체육회 여성 부회장을 맡는다. 또 시체육회 살림살이를 책임질 사무처장에는 전종대 전 대전시 예산담당관이 낙점됐다. 대전시체육회는 17일 당연직을 포함한 부회장 7명과 이사 40명, 감사 2명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원진 구성을..

2020-02-14

대전시태권도협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손세정액 무상지원

대전시태권도협회(회장 윤여경)는 지난 1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등록 태권도장과 대전협회 소속 팀에 손세정액(14ℓ)을 무상지원했다. 윤여경 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등록 태권도장들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

2020-02-13

양길모 전 대전복싱연맹 회장 "이승찬 회장 당선 축하... 대전 체육발전 기대"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양길모 전 대전복싱연맹회장은 13일 민선 초대 회장 당선 축하 메시지와 함께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해 제언했다. 양 전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회장 선거가 있었던 지난 1월은 97%의 투표율이 말하듯 체육인들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읽을..

2020-02-12

최윤희 문체부 2차관, 진천 선수촌 신종코로나 대응 상황 점검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체육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문체부는 12일 "최윤희 차관이 진전 선수촌을 방문해 식당 등 다중 이용 장소의 소독, 방역 상황 등 체육 현장의 전반적인..

2020-02-12

충청 선수단,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전국동계체전' 190명 참가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인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8일부터 4일간 열린다. 강원을 비롯해 서울, 충북, 경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임원, 선수 등 총 38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빙상, 스키,..

2020-02-1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순천서 개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이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대한산악연맹은 제40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2020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15∼16일 이틀간 순천시 몬타렉스 실내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림픽 종목 방식인 콤바인 종목(리드·스피드·볼더링 3..

2020-02-11

대전시체육회, 101회 동계체전 선수단 4개 종목 71명 참가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18일부터 4일간 강원도 등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4개 종목 71명(임원 11, 선수 60)이 출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빛 질주한 박인욱과 대전 스키 간판 김서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020-02-10

대전시체육회 소속 박인욱, 쇼트트랙 월드컵 5차 금메달 획득

대전시체육회 소속 박인욱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대전체육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박인욱은 10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대회 남자 5000ｍ 계주에서 박지원(성남시청), 황대헌(한국체..

2020-02-09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초대 회장 '친정체제' 이번주 윤곽

사상 첫 민간 체육 수장에 오른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친정체제'가 이번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정치와 체육 분리'라는 대전제 아래 선출된 신임 수장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지역 체육의 독립적 위상을 찾기 위한 인사 퍼즐을 어떻게 맞출지 지역 체육계의 촉각이 모이고..

2020-02-09

한국 쇼트트랙 세계최강 입증... 최민정·김지유·박지원 월드컵 우승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다시 한 번 세계최강을 입증했다. 최민정은 8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부 1500ｍ 결승에서 2분 32초 379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

2020-02-06

'탁구 신동' 16세 신유빈, 대한항공 입단 확정

한국 여자 탁구 미래 신유빈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은 최근 수원 청명중을 졸업한 신유빈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고등학교에 진학 대신 실업팀에 입단한 선수는 신유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신유빈이 개인 수업 등을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0-02-05

이승찬 회장 "5가지 선거 공약 반드시 실천"

지역 체육계 민간 수장인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5일 "5가지 선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승찬 회장은 이날 시체육회 대회의에서 취임 후 첫 주재한 '2020년 2차 이사회'에서 "체육인들과 소통 협력해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선거..

2020-02-04

'신종 코로나' 여파 지역 체육계 몸살... 민간회장 취임식 연기·취소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사상 첫 민간체제로 전환한 지역 체육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대전을 비롯해 동구 등 5개 구체육회, 세종·충남체육회는 올해 첫 공식행사로 초대 회장 취임식을 계획했으나 잠정 연기 또는 전면 취소했기 때문이다.새롭게 출범하는 체육회 비전 선포와..

2020-02-03

이승찬 회장 "대전체육 발전 기틀 마련하겠다"

지역 체육계 사상 첫 민간 수장인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3일 "임기 3년 동안 대전체육 발전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날 중도일보를 초도방문한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통해 당면 과제를 파악했고 앞으로 세 가지 사안을 중점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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