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박 장관은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박원하 서울시체육회장 등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관계자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태릉스케이트장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비접촉식 체온계를 통해 출입자들의 상태를 점검했다.
또 관중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비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임시격리실도 마련했다.
박 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동계체전 여자부 500m 경기를 지켜봤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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