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1-11-24
프로배구 남자부와 여자부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전의 배구남매가 오는 주말 홈경기를 통해 1위 수성에 나선다.
올 시즌 1라운드 돌풍의 주역이었던 삼성화재와 인삼공사는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삼성화재가 가빈을 중심으로, 인삼공사가 몬타뇨를..
2011-11-17
남자프로배구의 영원한 라이벌로 꼽히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오는 2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2라운드에서도 연승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고, 1라운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삼..
2011-11-15
서산시 시니어 배구단이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0살을 넘긴 나이에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2009년도에 배구단을 결성하여 김낙성(음암회관 대표)를 단장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체력을 단련하며 기술을 익히..
2011-11-14
남녀 프로배구 1라운드에서는 대전·충청 연고 팀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남자부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의 6전 전승 독주가 빛을 발했지만, 배구명가 현대캐피탈은 2승4패로 신임 하종화 감독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여자부의 인삼공사는 4승 1패로 1위..
2011-11-07
●프로배구 주간전망대
리그 1위에 있던 대한항공을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라선 삼성화재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일까?
삼성화재는 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상무신협을,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KEPCO45를 각각 상대한다.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올 시즌 개..
2011-11-06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누르고 프로배구 7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6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7, 21-25, 18-25,..
2011-11-02
삼성화재가 숙명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가진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9-27, 25-22)으로 꺾고 3연승을..
2011-10-31
●프로배구 주간 전망대
대전·충남을 연고지로 둔 프로배구팀들이 시즌 개막과 함께 기선제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자부의 삼성화재는 쾌조의 2연승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반면,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인삼공사가 시즌 초반 이렇..
2011-10-24
●프로배구 주간전망대
지난 주말 개막전을 치른 대전·충청지역의 프로배구팀들이 이번 주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대전 연고의 삼성화재(남)와 인삼공사(여)는 이번 주 1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고, 개막전에..
2011-10-23
대전 연고 배구팀인 삼성화재(남)와 인삼공사(여)가 올 시즌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삼성화재는 23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시즌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11-10-22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올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삼성화재는 23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시즌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풀 세트로 뛴 가..
2011-10-17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20 11~2012 V리그 한 시즌 동안 활동할 대학생 스포츠 마케터 1기를 최종 선발했다.
삼성화재는 대학생 스포츠마케터에 최종합격한 1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대전 유성 삼성 연수원에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가졌다...
2011-10-16
충남대 배구부 목진영(체육교육 4·사진) 선수가 삼성화재에 입단해 화제다.
16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 2011~2012 남자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는 4라운드에서 세터인 목진영을 지목했다.
충남대 배구부는 2..
2011-08-30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주포 박철우(26)와 전 여자프로농구(WKBL) 선수 신혜인(26)이 내달 3일 오전 11시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5층)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5월 FA를 통해 예비장인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에 입단한 박철우는 가..
2011-08-11
2011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가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남녀 각 6개팀이 참가한 이번 컵대회는 지난해 컵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나뉜 2개조와 조별리그를 치른 각 조 1·2위 팀들이 준결리그를 치러 전체 1·2위가 결승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2011-07-28
국내 배구 팬들이 올 시즌에도 캐나다 폭격기의 활약을 배구장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캐나다 출신의 특급용병 가빈 슈미트와 올 시즌 28만 달러에 계약을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서 가빈은 국내 남자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3시즌..
2011-06-28
대전 용산고(교장 오명성) 배구부가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 참가한 용산고는 5전 전승의 기록으로 2009년 창단 후 전국대회 첫 우승의 쾌거를 일..
2011-06-28
2010-2011 V리그 챔피언 삼성화재 선수들이 30일 캐리비안베이에서 우승을 기념하고 프로배구를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선수들은 캐리비안베이 내 파도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직접 우승 사인볼과 비치볼을 나눠주면서 서브, 리시브 시범 등 팬들과 함..
2011-05-25
대전시가 2010~2011 V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위한 축하연을 연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6시 둔산동 하히호호텔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삼성화재 선수단,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연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블루팡스..
2011-04-12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가 역대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2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올 시즌 동안 치러진 188경기(포스트시즌 21경기 포함)에 찾은 관중은 모두 34만55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시즌(2..
2011-04-10
남자프로배구의 '명가'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 4연패와 통산 5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혼자서 53점을 올린 가빈 슈미트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2011-04-10
시즌 꼴찌까지 추락했던 팀이 포스트 시즌에서 연승으로 우승하는 반전드라마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시즌 초반 디펜딩챔피언임에도 최하위라는 꼬리표로 체면을 구긴 삼성화재. 주전 최태웅과 석진욱이 이적과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 부진이 예상됐던 삼성화재였지만 최하위는 그야..
2011-04-10
'배구명가' 삼성화재가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을 4연승으로 장식하며 통산 다섯 번째 우승(V5)을 달성했다.
올 시즌 챔프 등극으로 삼성화재는 V5와 더불어 2007-2008시즌부터 4년 연속 챔피언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삼성화재는 9일 오후 대전충무체..
2011-04-09
9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9일 오후..
2011-04-07
배구명가의 저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리고 금의환향한 삼성화재가 홈에서 가진 3차전까지 내리 잡아내며 시즌 챔피언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화재는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