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오후 6시 둔산동 하히호호텔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삼성화재 선수단,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연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블루팡스 치어리더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로 최초 V5 달성에 대한 선수단 인사 및 인터뷰가 차례로 진행되며, 구단에서는 우승기념 포토 사인볼과 우승기념품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염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성화재 이종성 단장에게 감사패를, 신치용 감독에게는 공로패를, 사무국장과 마케팅담당과장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 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2011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열리는 대전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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