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을 넘긴 나이에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2009년도에 배구단을 결성하여 김낙성(음암회관 대표)를 단장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체력을 단련하며 기술을 익히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져 나가고 있다.
서산 시니어 배구단은 그동안 수차례 전국 규모의 시니어부 대회에 출전하여 실력을 인정받아 배구의 고장으로 서산을 알리는데 한 몫을 담당해 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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