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반
2017-05-16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33회 정기연주회‘낭만적인 봄의 세레나데’공연을 개최한다.이번 연주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작..
2017-05-15
수억원 예산 지원…행정적 지원 불구…효과 미비 경제 활성화 할수있는 방안 마련 여론 고개 최근 대전에서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고 있지만 촬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나 지역 홍보효과는 미비하다는 지적이다.수억원의 예산과 각종 행정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타 도..
2017-05-15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임시 총회 및 정책포럼을 열고 새 정부를 향해 문화예술 분야 공약 및 지역 문화진흥법 등 문화 관련 법률의 성실하고 강력한 이행을 촉구했다.지난 11일 제2회 UCLG세계문화정상회의 제주세션..
2017-05-14
문체부 국시비 매칭 수장고 예산 확보 신청
대전시립미술관이 백남준 ‘프랙탈 거북선’ 작품 이전 방안으로 개방형 수장고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미술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시와 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작품 프랙탈은..
2017-05-14
6월 30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 B동임립미술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 B동에서 도예작가 박삼칠 씨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The Rhythm of Nature-Born in Nature and Return to Nature’..
2017-05-12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TV프로그램을 꼽으라면 ‘프로듀스101’을 빼 놓을 수 없다. 그 중에서 이색 경력으로 눈길을 끈 참가자들이 있다. 바로 아이돌 그롭으로 활동하고 있는 ‘뉴이스트’다. JR(김종현), 아론(곽영민), 백호(강동호), 민현(황민현) 렌(최민기)..
2017-05-12
‘오늘 아들하고 또 신경전을 벌렸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주제는 이랬다. 강의를 하러 온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았다. 내가 학교를 가는 날이라면 만날 수가 없는데, 다행히도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친구의 강의는 언제 들어봐도 맛깔스럽다. 유머 속에서 지..
2017-05-11
오는 17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서 전시“그림은 작가의 의도성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일반인들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 색채, 구성 느끼는대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빛을 회화 속으로 끌어들여 조형언어의 일부로 재구성하는 연상록(50) 작가.커다란 캔..
2017-05-11
대전시립무용단이 [덕혜(德惠)-나를 모른다 하오]를 올렸다. (4월 27-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마지막 황녀’로 불리는 덕혜옹주는 고종과 귀인 양 씨(복녕당) 사이에 출생해 구한말의 민족적인 비극을 한 몸으로 살다간 여인이다. 국가와 민족, 여성으로서 개..
2017-05-11
취임 3년차를 맞은 최영란 대전예총 회장은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 대구 예술 활성화 및 시민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각별히 열정을 쏟았다.
최 회장은 대전예총 사상 첫 여성 회장이자 무용인 출신 첫 회장이기도 하다.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로 국제교류예술..
2017-05-10
블랙리스트 청산 …예술인 복지 강화
‘블랙리스트 사태와 예술검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조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문화예술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문화정책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문화행정의 원칙(팔길이 원칙)을 기..
2017-05-07
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3년여간 참여 작품 선보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문 씨가 과거 대전에서도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 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대전문화재단의..
2017-05-07
백제유적지 세종시 관광 요소 연결 활성화 관광전략 필요
최근 관광 트렌드가 개별관광을 바뀌면서 대전 도시 관광의 꽃으로 불리는 ‘대전시티투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1994년 전국 최초 시티투어가 운영된 대전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백제유적지, 세종의 관..
2017-05-07
끊임없는 월드뮤직의 실험!! 영혼을 울리는 퓨전국악의 무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역의 대표적 퓨전국악 전문예술단체인 풍류가 오는 11일 저녁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2017-05-07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뜨거운 반응
유럽투어에 나선 대전시향이 지난 6일 오후 8시 프랑크푸르트 헤센방송국 젠더홀에서의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017 유럽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전시향은 유럽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헤센방송국에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
2017-05-07
다문화 가족을 위한 극단 ‘야’는 오는 21일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엄마나라 우화를 만나다-보석같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 문화 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전국 다문화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다.
또한 20..
2017-05-05
어린이 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이 2017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를 찾은 가운데, 대왕 피카츄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카츄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1일까지 열린다.정성직 기자..
2017-05-04
대전 중구 보문산에도 ‘황토길’이 있다.
사정공원 주차장 인근에 있는 이곳은 길이 60여m, 넓이 5m 정도로 조성돼 있으며 황토를 보호하기 위해 비가림 시설이 설치돼 있다.
구슬 크기의 황토알 위를 걸으면 지압효과까지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찾고 있으며..
2017-05-04
프랑수아 1세(Francis I, 1494~1547))는 앙리 4세와 더불어 프랑스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왕이다. 앙리 4세가 루이 14세와 더불어 대왕 칭호를 받을 정도로 군사, 정치 등에 뛰어난 명 군주였다면 프랑수아 1세는 문화적으로 열세였던 프랑스..
2017-05-04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일곱 살 남자아이 둘이 있다.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던 접시를 선물로 받았는데 아이가 실수로 깼다. 한쪽 어머니는 접시를 깼다고 아이를 심하게 꾸중하고 벌을 세웠고, 한쪽 어머니는 아이가 다치지 않았는지를 살피고 마음을 안정시켰다.
이야기의..
2017-05-03
교육자(전 성북교육장)이면서 사진작가(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완기 씨의 10번째 사진전 ‘그땐 그랬지’가 김 작가의 모교인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작가는 교사·교감·교장으로 현장교육을 담당했고 34세에 장학사로 발탁되어 서울..
2017-05-03
형식적인 용역에서 그쳐서는 안된다는 의견도
대전시가 근대도시 ‘대전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소제동 일원에 대한 종합적인 보존·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용역을 추진하면서 문화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2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의 도시..
2017-05-02
서구, 대덕구, 중구 등 곳곳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 예정
최근 대전지역에도 동네영화관 시대가 열리고 있다.
자치구별 첨단 멀티플렉스 등 대형 극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영화관 = 도심’이라는 인식이 깨지고, 주거지역과 가까운 동네영화관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2017-05-01
적극적인 지지활동 vs 소신을 밝혔다 불이익 우려제19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극심한 몸사리기에 나서는 등 이례적인 선거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대선 후보의 공식 행사자리에 직접 나와 지지의사를 밝히는 등 개..
2017-05-01
김희정 대전작가회의 회장(시인)이 지난 10년 동안 잡지와 대학 문창과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쓴 시를 담아 ‘시 익는 빵집’을 펴냈다. 1부는 시(詩)로 말걸기(천의 얼굴을 가진 시인, 말 걸기의 또 다른 표현, 시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의 길, 시가 품은 환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