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기 사진작가 |
교육자(전 성북교육장)이면서 사진작가(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완기 씨의 10번째 사진전 ‘그땐 그랬지’가 김 작가의 모교인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작가는 교사·교감·교장으로 현장교육을 담당했고 34세에 장학사로 발탁되어 서울성북교육장과 교육부 초등교육정책과장 등 교육행정직을 두루 거친 교육자로서 60년대부터 사진가(현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의 길을 걸어왔기에 이번 사진전은 충청북도의 교육계와 사진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자인 김 작가가 사진작가의 시각으로 50년전의 교육현장을 기록한 생생한 교육다큐멘터리 사진들은 잊혀져가는 역사의식을 일깨워주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되찾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김 작가는 “이번 10번째 순회전이 지역교육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진전 개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리며, 개막행사는 1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무료관람)이다.
김완기 작가 연락처 : 010-4464-1724
김의화 기자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 ‘김완기사진전’ 관람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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