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9-10-20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한승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군위 구니CC에서 '2019 대전건설인 소통과 화합 한마당'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
2019-10-20
24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대전 중구 태평 5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계룡건설 등 지역 대표건설사와 외지의 대형 건설사 상당수가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용적률 인센티브’라는 무기를 장착한 지역 건..
2019-10-18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우건설이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 중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건수는..
2019-10-17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18일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전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 목동 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993세대로, 모두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2019-10-17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격이 매주 상승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10월 2주(10.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했다. ▲..
2019-10-16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미 저금리가 장기간 이어져 온 상황에서 이번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미미하거나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19-10-15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신임 회장에 이경수(59) 동기종합건설(주) 대표가 취임했다. 주택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15일 오전 대전 유성구 봉명동 계룡스파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추대된 이경수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10회 신임 회장으로 선..
2019-10-14
대전지방법원이 도안신도시에 신축 예정인 '대전지방법원 광역등기소' 청사부지의 상당수 면적을 직원용 테니스장으로 계획됐다는 주장이 인근 부동산업계를 중심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등기소가 들어서는 지역은 3.3㎡당 800만 원 이상의 공시지가가 형성돼 있고 실제..
2019-10-14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는 14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지역 건설경제의 불황을 타계할 방법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이호명 회장과 구용완 부회장, 박환 인사위원, 송은 서천군 운영위원장,..
2019-10-14
한국감정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관리비를 공개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2015년 840만 가구에서 올해 상반기 980만 가구로 늘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 또는 중앙(지역)난방방식 공동주택,..
2019-10-14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은 13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10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사장), 이사 등 계룡장학재단 관계자와 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0여..
2019-10-13
대전지역 도시정비 분야 최대 규모 사업으로 꼽히는 대전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경쟁의 막이 올랐다. 계룡건설 등 지역 대표건설사와 외지의 대형 건설사 상당수가 눈독을 들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임은수)은..
2019-10-13
대전시 동구 ‘홍도동 1구역 재건축 사업’이 속도가 붙으면서 공급될 신축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홍도동 1구역(경성맨션 2차)은 홍도동 23-3번지 일원으로, 지역의 중견건설사인 ‘다우주택건설’(회장 전문수)이..
2019-10-11
직방, 다방 등 온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현장 방문 없이 간편하게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편의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허위매물이라는 단점이 크게 존재하고 있다.기존 온라인 중개 서비스는 매물 1개..
2019-10-10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10월 1주(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매매가격 동향=전국 주간 아파..
2019-10-10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1일부터 ‘대전법동3 영구임대’ 아파트단지 내 운동시설 부지를 이용해 지체장애인의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국내 최초로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지체장애인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위해 전동보장구 사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보유자는 증가..
2019-10-08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원사가 소외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제36호점을 준공했다. 회원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사랑의 집 고치기는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실천사업으로, 2007년 제1호점(공주시)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를..
2019-10-07
올해 대전에서 거래된 10억원 이상의 아파트는 6개 단지에 모두 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8월 기준으로 1239곳 단지에서 9493건이 거래됐으며, 이 중 85% 이상이 서울에 집중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거래시스템 조회 결과, 올해 1월부터 9..
2019-10-07
소비자 피해 상담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주)대우건설(대표 김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급순위 상위 20위권 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상담 접수 건수는 2017년 5..
2019-10-06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유예안을 발표함에 따라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이 한동안 '맑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최근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안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
2019-10-04
최근 3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현장에서 하도급 대금이나 임금을 체불한 사례가 5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LH 발주 현장의 건설관계법 위반 현황'자료에 따르면, 521건의..
2019-10-04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중 1년 이상 비어있는 집이 5000호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빈집에 지출한 관리비는 647억원에 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기준 공공..
2019-10-04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1년에 250명꼴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 275명, 2015년 271명,..
2019-10-0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임대주택 중 20년 이상 지난 노후 주택이 16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주택 수선과 추가공사비가 13조원 넘게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건설임대주..
2019-10-04
금품을 수수하거나 법인카드 위반 사용 등으로 행동 강령을 위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이 7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2년 반 동안 임직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