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6-09
대전에 추진 중인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정비사업장 인근 지역의 움직임도 덩달아 분주해지고 있다. ‘대전시 도시 및 주거환경 계획안’에 미포함된 지역에서도 사업 추진 조짐이 포착되고, 정비구역 해제된 지역 또한 구역 재지정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20-06-07
한풀 꺾였던 대전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혁신도시 기대감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고 연초 하락했던 거래량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 단지 모두 1순위 마감되는 등 분양시장 또한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
2020-06-05
대전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은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수요 증가에 따른 대전과 세종의 전세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
2020-06-05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한국에서 돈 버는 방법은 당연히 부동산밖에 없다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니 정부에서 아무리 정책을 내놓아도 백약이 무효인 것이다. 이런 정책을 보란 듯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오른다.
한풀 꺾였던..
2020-06-04
대전시가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 정부의 권장에 따라 여러 자치단체가 조례 제정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탓에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97곳에 달하지만, 가로주택정비로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단..
2020-06-03
대전의 부동산시장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재건축사업을 준비하는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구역 지정 이후 안전진단을 위한 현지조사 위원회 통과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데다, 정비사업 자체에 변수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 여부를 장담하기는 이르다. 3일 대..
2020-06-03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주 2020-021회차에 진행하는 공매 물건 157건 중 대전시 중구 선화동 아파트 등 관심을 가져볼 만한 4건을 추천했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소재 아파트 선화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 부근은 근린생활시설, 업..
2020-06-02
국가유공자를 위한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노후된 주택에 살면서도 자력으로 개·보수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노후주택 무료로 개·보수 사업을 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는 국..
2020-06-01
최근 재개발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확보해 조합설립 총회를 준비하고 있던 대전 중구 태평2 재개발 구역이 난관에 봉착했다. 내부 의견 불일치로 추진위원장 변경, 토지주와의 갈등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1일 건설·정비업계에 따르면, 중구 태평2구역 재..
2020-05-31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사장)은 73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0년도 제1학기 장학금 7725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해온 장학금 수여식을 취소하고 장..
2020-05-31
6월 대전지역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분양이 예고돼 있어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이달 시공사를 결정하는 동구 삼성 1구역 등 재개발 정비사업지 시공사 입찰 결과와 동구 가양동 5구역 등 사업 진행도 등도 건설·정비업계의 관심사다. 31일 건설·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2020-05-29
잠잠했던 충청북도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방사광가속기 호재 등 개발 기대감으로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다.
대전과 세종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5월 4주(5.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2020-05-29
대전과 세종 아파트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은 정비사업 이주 수요 등으로, 세종은 BRT 접근성이 좋은 지역 위주로 올랐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정비사업 활성화 등 호재와 함께 매매가 상승의 연관성으로 상승세는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한국감정원(원장..
2020-05-28
첫 시공사 입찰이 무산된 대전 동구 삼성 1구역의 시공사 선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2차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입찰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1차 설명회 당시에도 16곳의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1개 컨소시엄만이 응찰했듯이..
2020-05-27
현대건설이 대전에 첫 진출작으로 동구 가양동에 주상복합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근에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이 활발하면서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는 반면, 대전에서 주상복합 성공사례가 거의 없는 데다, 주거단지가..
2020-05-27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본부는 다음 주(2020-020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237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소재 아파트환서중학교 북측에 위치. 차량진입 가능하며 제반 교통 상황 보통.-입 찰 일 :..
2020-05-26
대전 동구 성남동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이 일대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성남동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 받은 후 관리처분 인가 절차를 받고 있고, 성남동 3구역은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 동구청 등에 따르면 동구 성남동 1구역 재..
2020-05-25
대전 동구 대동 4·8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만 참여해 사실상 시공사 선정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다.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만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은 경쟁 입찰이 두 번 이상..
2020-05-24
대전 중구 선화·용두동 일대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 주거단지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선화구역과 선화 B구역은 관리처분인가 후 이주 절차를 밟고 있는 등 사업이 막바지에 들어섰고, 선화 2구역은 사업시행인가 신청, 용두 3·4구역은 구역 재지정 절차..
2020-05-22
대전지역 부동산 활성화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평균 경쟁률 14.83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0일 대전 동구 '..
2020-05-22
대전과 세종 아파트 전세가 상승폭이 지난달보다 다소 축소됐지만, 상승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매매가와 연관성 등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5월 3주(5.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2020-05-22
움츠러들었던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각종 호재에 따라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이뤄진 것이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호재에 따른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혁신도시 후보지 발표 이후 동구의 매매가가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세종..
2020-05-22
LH가 대전에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주거복지사 상담소를 열었다. LH는 대전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거복지사의 활동으로 지역의 주거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는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임..
2020-05-21
대전 동구 가양동 일대에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해지면서 변모하고 있다. 200세대 규모의 소규모 재건축사업에서부터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사업장까지 곳곳에 새로운 주거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구 가양동 7구역(동신아파트) 재건축조합..
2020-05-21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1일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정기총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결정건을 원안 의결했다. 대전시회는 올해의 사업목표를 ‘대전건설산업 소통과 상생을 위한 기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