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8-20
층간 소음 등 끊이지 않는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사)대전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대아연)는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20 지역공동체 가치형성 민주시민교육 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인..
2020-08-19
집중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과 송악면 일원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정도로 전례 없는 피해로 주민의 절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복구 지원이 이뤄지면서 희망이 싹트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2020-08-18
최근 3년 사이 대전의 아파트값은 53.3%, 세종시는 58%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17년 6월부터 2020년 6월 말까지 대전의 5개 자치구 25개 단지, 세종시 5개 단지(2020년 7월∼8월 포함)를 선정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020-08-18
충남도청을 비롯한 128개 행정기관이 입주한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상업과 업무, 종교용지가 입찰시장에 나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연말 혁신도시로 지정되는 충남도청(내포) 신도시에 근린상업용지와 업무용지, 종교용지 15필지(1만4748㎡)를 공급한다..
2020-08-17
대전 동구 '천동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가오동 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어느 건설사가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비업계에선 오랜 기간 홍보활동을 펼쳐온 롯데건설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으면서도 저렴한 공사비 등으로 강력한 수주 의지를 보여준..
2020-08-13
대전지역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 지역 부동산 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정부의 아파트 중심 규제로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다세대와 연립의 늘어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지만, 매매가는 함께 오르고 있다.세종은 정부부처 이전 등의 원인으로 '상승률 전국 1위' 타이..
2020-08-12
대전 서구 용문동 1·2·3 재건축 조합이 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근의 정비사업 움직임으로 신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용문 1·2·3구역의 경우 세대수가 2700세대가량으로 초등학교 신설 기준인 4000~5000세대에 비해 세대수가 크게..
2020-08-12
대전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은 집중호우로 유실된 국도 32호선 공주 ‘마티터널’ 비탈면 등 모두 29곳에 장비와 인력을 집중 투입해 북구 작업을 완료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충청권 고속국도와 일반도로 일부 구간에서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해 차량운행에 불편이 있었지만,..
2020-08-1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31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157건 중 충남 공주시 유구읍 덕곡리 소재 밭 등을 4건을 추천했다.▲충남도 공주시 유구읍 덕곡리 소재 전덕암초등학교 북동측 및 북서측 인근에 위치. 본건 인근에 대중교..
2020-08-11
최근 대전 동구 대동 4·8구역 재개발 조합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인 '현대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공사로 선정한 두 건설사 모두 '시공능력평가' 10위 권 내의 건설사로, 브랜드 파워는 물론 시공 능력까지 두루 갖춘..
2020-08-11
전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혼란기에 접어들면서다. 6.17 대책과 7.10 대책, 이어진 8.4 대책까지 대책을 쏟아내다 보니 업계 전문가조차도 헷갈릴 정도다. 이에 6.17 대책부터 '임대차 3법'까지 잇따른 부동산 대..
2020-08-10
대전의 부동산시장이 혼란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추진 의지는 꺾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진행 중인 정비사업장뿐 아니라 인근의 표류하던 정비사업장들도 구역지정을 위해 주민들에게 입안 동의서를 받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선 가장 속도..
2020-08-10
금성백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성백조주택은 10일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시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금성백조는 지난 2월 코로나19 극..
2020-08-09
대전시 신규 재건축사업구역의 안전진단이 지연되고 있다. 재건축 안전진단 현장조사를 강화하는 관련법 시행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어 사업 구역 주민들의 움직임은 바빠지고 있지만, 자치구에서 국토부의 정확한 지침 등이 내려올 때까지 지켜본다는 관망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
2020-08-06
대전 아파트값이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각종 규제에도 꺾이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은 2%대 상승률을 보이며 '전국 상승률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 등으로 거침없이 상승하며 올해 30% 가까운 누적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불이..
2020-08-06
전국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럽다. 이에 경찰은 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투자사기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특히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대전지역 등 규제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시장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경찰청은 오는 7일부터..
2020-08-06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9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214건) 중 대전 유성구 계산동 소재 아파트 등 관심을 가져볼 만한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소재 아파트계산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양호하게 정..
2020-08-05
대전 중구 부사동 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건설사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느 건설사가 사업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비업계에선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의 팽팽한 경쟁을 예상하면서도 오랫동안 홍보활..
2020-08-05
대전 서구 코스모스아파트 수재민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LH 대전충남본부는 성금 전달 뿐 아니라 봉사단을 구성해 복구잡업을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수재민을 돕고 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
2020-08-04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각종 규제와 함께 임대차 3법 적용으로 대전지역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상승하고 매매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부동산 대책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임대차 3법까지 적용되면서 전세 매물이..
2020-08-0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5일까지 ‘둔산3단지‘ 영구임대주택 리모델링세대 입주자 모집(42호 공급)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42세대는 고효율 단열재, 고성능 창호, 절수형 수도꼭지 설치 등 에너지 성능 강화 공사와 태양광 패널 등..
2020-08-03
재개발과 재건축 등 재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대전 동구 가양·성남동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정비사업장 인근 대전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주거환경 개선, 신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동 3구역..
2020-08-03
원창건설(주)이 대전지역 2020년 전문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작년 시평액 4위였던 (합)안현건설은 2단계 상승하며 지역 2위를 기록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3일 대전지역 전문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
2020-08-03
지역 건설사인 금성백조가 수도권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금성백조주택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1-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일산1-2구역은 지하 2층~지상 25층, 연면적 4만9999㎡, 총 390세대 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일산신도시에 인접하며 1k..
2020-08-02
대전 유성구 장대 B구역 재개발 사업의 상가비율을 낮추는 촉진계획 변경의 당위성이 커지고 있다. 과도한 상가 밀집과 공실 등으로 인한 상권 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비, 부동산업계에선 장대 B구역의 재개발 방향에 따라 유성시장, 5일장, 전체적인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