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평액 4위였던 (합)안현건설은 2단계 상승하며 지역 2위를 기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3일 대전지역 전문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에서는 원창건설(주)이 708억 3660만원을 기록,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해 1위를 차지했으며 690억을 기록한 (합)안현건설이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675억을 기록한 (주)지현건설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해 3위를, 영인사업(주)은 작년보다 3단계나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작년 1위였던 보우건설은 4단계 하락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진올건설(주), 대용건설(주), (주)태민건설, (유) 금영토건, 고려건설(주)이 차지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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