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8-02
대전 대덕구 신탄진권역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오는 10월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부도심권역의 문화·복지·공공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
2021-08-01
대전에서는 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발생해 누적 4298명이다. 이 가운데 18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고, 19명은 지역 내 감염, 3명은 격리중 확진을 받았다. 생명보험 관련은 4명이 추가돼 누적 29명이 됐고, 대덕구 복지관에서는 1..
2021-08-01
김대중 때 광주교도소, 이명박 시절 대구교도소 이전도 우여곡절 끝 완료대전 출신 국회의장과 주무 부처 장관 있을 때 쉼표 찍어야대전과 같은 광역시인 광주나 대구 등의 교도소 이전 사업도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 이상 걸렸다. 난관으로 꼽혔던 부분은 토지보상 문제..
2021-08-01
대전시, 현 교도소 위치 도시 중심부 판단… 외곽 이전 필요성 지속 건의2017년 대통령 공약 담겨 논의 공식화 됐으나 증가한 사업비로 지지부진LH 사업 이익 최대화 노력, 법무부도 새 교도소 시설 축소 방안 검토 중대전교도소 이전의 최대 걸림돌은 막대한 사업비다. L..
2021-08-01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도 해결 기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하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의결 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인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주요 역할을 해야 하는 위치..
2021-08-01
국유재산 위택개발 사업 선정 6700억 총 예산 확보 필요1200억 갭 줄이기 사활 법무부·LH 이전 계획안 재구상 중시 "9월 가시적 성과 기대" 의원들 책임론 더한 행보 귀추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2017년 4월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선정 이후 유성구 방동을 이전..
2021-08-01
만 18세~49세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8월부터 시작한다. 3분기 안으로 전 국민 70% 접종 달성해 집단 면역을 확보하겠다던 방역당국의 로드맵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은 만 18세~49세의 접종 계획을 확정했다. 8~9월..
2021-08-01
대전에서 1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258명이 됐다. 새로 발생한 확진자 29명 중 지역 감염자가 16명,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11명,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자가 2명이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42..
2021-08-01
대전시가 '도시기억프로젝트'를 통해 재개발로 사라지는 지역의 근대건축문화유산을 영구 기록물로 남기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철거된 선화동 옛 대전법원관사와 대흥동 좋은 부동산 건물 2건이 대상이었고 기록화를 완료해 대전의 중요한 건축 사료를 남길..
2021-07-31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이다. 태권도장발 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2명이 추가돼 누적 245명이 댔고, 대덕구 소재 복지관은 3명 추가돼 23명이다. 새로운 집단감염 그룹이 추가됐다. 유성구 소재 독서실에서 지표 확진자..
2021-07-30
30일 오후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4명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은 15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33명, 타 지역 감염 1명, 지역내 감염이 15명이다. 태권도장발 감염은 29일 도안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272건..
2021-07-30
대전 유성구는 여성 1인 사업장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비상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각종 여성 범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여성 1인 점주를 대상으로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연결돼..
2021-07-30
대전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 6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를 감당하기가 버거워지고 있다. 6곳은 전단병원 4곳과 유성구 전민동 LH 토지주택연구원에 이어 서구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생활치료센터 등이다. 대전..
2021-07-30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4일째를 맞았지만,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여전히 늘고 있다. 자가격리자만 4500명에 달해 당분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29일 하루만 총 8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는 지난 1월 24일 IEM 국제학교 125명..
2021-07-30
대전에서 30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03명이 됐다. 22명 중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10명이며, 지역감염자가 6명,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6명이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4082번은 3205번 접..
2021-07-29
대전에서는 29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덕구 소재 복지관 강사인 3925를 통해 전파된 감염 사례가 다수 나왔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확진됐고, 누적 14명으로 새로운 집단 감염 그룹이 됐다. 40여 명이 밀접 접촉자..
2021-07-29
5340억 규모의 '한국주도형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시기가 임박하면서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새 지평이 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는 대전시가 전국 최초 첨단센서 특화단지로 조성하려는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와도 긴밀하게 연관돼 있어..
2021-07-29
대전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 업체 활성화에 나섰다. 28일 대전시는 지역에 위치한 정부투자기관, 대학, 연구기관, 군부대 등 79개 주요기관에 지역건설업체 수주기회 확대와 적정공사비 책정 등을 부탁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대전시는 지역건설산..
2021-07-29
대전에서 29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18명이 됐다. 31명 중 15명이 자가격리 중 감염 됐으며, 9명이 지역감염, 타지감염 1명, 나머지 6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3988·3993·4013·401..
2021-07-28
대전에서는 28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속되는 누적 감염이다. 태권도발은 1명 추가됐고, 기존 확진자 4명도 태권도 관련으로 확인되며 누적 222명이 됐다. 3930 지표확진자를 통해 퍼진 보험 관련은 오늘만 N차 5명..
2021-07-28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의 초광역협력인 '메가시티'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대책안이 10월께 윤곽이 나온다. 세부지원과 협력사업 추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로드맵이 제시될 가능성이 커 모호했던 충청권 메가시티 밑그림이 구체화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다. 다만 행정통합 첫 단추..
2021-07-28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자주 묻는 질문만 모아봤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수도권에 이어 대전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됐는데요. 4단계에서는 어떻게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4단계에서 사적 모임 인원수는 4인까지 허용되는데요. 오후..
2021-07-28
대전에서 28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949명이 됐다. 32명 중 절반에 가까운 15명이 지역 감염자이며, 6명이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타지 감염자 2명, 9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91..
2021-07-28
이젠 도심 한가운데 살고 있어도 녹지·산림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 떠날 채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주거, 업무 공간에서 5~10분 이내에 조성된 '도시숲'을 통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숲은 도시, 마을, 교외 등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 영향을 받는 공간 내에 조성..
2021-07-27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국가균형발전 과제인 ‘혁신도시 시즌 2’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한다’라는 정도만 나왔고, 전·현직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이 충청을 방문할 때마다 혁신도시를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은 여전히 안갯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