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발 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이날 2명이 추가돼 누적 245명이 댔고, 대덕구 소재 복지관은 3명 추가돼 23명이다.
새로운 집단감염 그룹이 추가됐다. 유성구 소재 독서실에서 지표 확진자 4007을 통해 16명이 확진됐다. 대덕구 소재 중소기업은 지표 확진자 4086을 통해 9명 감염됐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 안 된 확진자는 18명이다.
한편 지난 30일 밤사이 확진자는 22명이 추가됐다. 30일 하루 확진자는 총 86명이었다.
30일 대전 확진자 가운데 서른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월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16일 만에 사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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