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05-26
대전시 강영호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주무관이 건축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은 필기시험 합격률이 응시 인원의 5% 내외인 국가기술자격으로 건축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인에게 부여되는 시공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2022-05-25
대전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 시스템을 올해 안에 도입하겠다고 25일 공식화 했다. 하이패스 카드 휴대자가 도시철도 개찰구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개찰구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다. 손 사용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도시철도 이용이 획기적으..
2022-05-25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현충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해마다 반복됐던 교통대란은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수십 년 교통대란 속에서 마침내 유성대로~화산교(가칭 현충원IC 포함) 도로개설이 2021년 7월 국가계획에 포함됐지만 완공까지는 갈 길이 멀..
2022-05-25
대전도시공사가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KPIH가 제기한 사업협약 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 25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소송 선고공판에서 재판부(제13민사부)는 원고(KPIH) 측의 청구를 기각하고 대전도시공사의 협약해지가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2022-05-25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 후보들을 겨냥한 불법 현수막들이 난립하고 있다.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없는 현수막들로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네거티브 전략도 심해지면서 얼룩지고 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취재해본 결과, 25일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인스티커가 달리..
2022-05-25
대전 대덕구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대출 지원사업인 '대덕뱅크'가 오픈 7일 만에 준비된 대출금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사업 첫해인 2020년에는 40일, 2021년에는 14일 만에 종료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7일 더 빠른 기록이다. 대덕뱅크는 매년 15억..
2022-05-25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전시회 개최를 지원할 수 있는 국비 1억8200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관광공사는 25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시산업진흥회 주관 '2022년 국내 지역특화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서 2건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비를 지원받는 전시는 8월 26일~2..
2022-05-24
대전시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24일 지역경제 발전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이 손을 잡은 이유는 지역 경제 동향과 주요 현안 과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대안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한국은행..
2022-05-24
무분별하게 주차해놓은 선거유세 차량으로 시민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선거법 상 규정이 없어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해도 선관위에 차량 등록만 해놓으면 과태료 등 처벌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24일 대전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취재한 결과, 선거유세 차량은 사용 대수..
2022-05-24
대전시가 국방산업의 파이를 키우고 있다. 24일 확인된 국방 분야 협약 벤처기업은 총 73곳으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4일 11개 벤처기업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과제 발굴과 기술개발 지원, 경영 및 마케팅지원 등 국..
2022-05-24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던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사업이 행정절차 막바지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월 안쪽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빠르면 연말께는 첫 삽을 뜰 수 있다는 전망이다. 24일까지 취재 결과, 대전시는..
2022-05-24
제2회 대전빵축제 '빵모았당' 행사가 이틀 동안 10만 명을 동원하며 신규 축제에서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발돋움했다. 대전관광공사는 24일 발표한 빵축제 성과를 보면 21~22일 이틀 동안 빵집 56곳이 참여했고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7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5-23
대전의 경력단절여성 수가 4만 명에 이르지만 매년 지원 사업을 통해 재취업한 여성은 10%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출생아 수도 점차 감소해 0.81%에 불과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취재 과정..
2022-05-23
대전 중구는 취약계층에게 냉·난방 비용을 지원한다. 23일 중구청은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7월 1일부터 시행돼 5월 25일부터 신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의료급..
2022-05-23
지방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인 전국 5개 시·도(대전·부산·광주·울산·경남)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23일 대전에서 첫 포럼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1964년 제주도 서귀포의료원을 마지막으로 무려 58년 동안 지방의료원 설립 사례가 없었다. 이로 인해 경험과 노하우가 전..
2022-05-23
대전시 토지정보과 이진일(40세) 주무관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합격했다. 지적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데 기술분야에서는 최고의 자격이다.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2022-05-23
도시의 재미는 찾는 자에게 보인다. 그만큼 감춰진 도시의 매력 또는 보물을 찾는 일은 애정을 기반으로 한다. 중도일보는 대전의 매력 찾기를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정진제)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990년..
2022-05-22
차기 의회 출범을 앞두고 대전의 각 구의회가 정책지원관 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후속 절차로 향후 질 높은 조례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촉각이 쏠린다. 6·1 지방선거가 열흘 안팎으로 가까워진 가운데, 서구와 유성구의회는 정책지원관이..
2022-05-22
대전 최초의 배수시설인 '대흥배수지'가 휴지(休止)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은 6개월가량 임시 휴지지만 장기적으로는 폐쇄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 향후 배수지는 물론 인근 테미공원을 포괄하는 활용법까지 논의 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대흥배수지는 중구 수도..
2022-05-22
대전 중구는 용두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택배기사 사칭범죄 예방과 1인·맞벌이 가구의 택배 수령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인택배보관함은 중구 주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48..
2022-05-22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진입로 개설을 허용하면서 대전시는 올해 12월까지 시행령에 따른 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전시는 22일 막다른 도로에 접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지구 내 주택에 한해 확장을 위한 그린벨트 형질변경 행위가 허용된다고 발표했다. 현행..
2022-05-22
대전 유성구는 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분야에 상관없이 지역경제, 관광, 문화, 육아, 돌봄, 주거환경, 청년·노인 일자리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국민신문고를..
2022-05-22
대전 동구는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와 불법 석유제품 유통 예방을 위한 주유소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 불안정해 가짜 석유제품 유통이 우려됨에 따라 불법 석유제품 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23일부터 6월..
2022-05-20
대전 청년들의 정신질환 위험성이 중년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위험군 유병률 가운데 우울장애가 가장 높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조기 정신증, 알코올 사용장애도 나타났다. 대전시는 20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한 '대전시 청년 정신건강 실태 조..
2022-05-20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카트라이더 프로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 대회가 열린다. 대전 레이싱 챌린지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첫 프로선수 대회로, 국내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와 '블레이즈', '악셀즈', 대전 지역 연고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