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10-14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세계이사회는 14일 인류의 미래를 위한 '대전선언'을 채택하고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전선언은 앞으로 지방정부의 역할, UCLG 미래 역할을 담은 선언문이자 비전으로 향후 UN 미래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에서 지방정부의..
2022-10-14
이장우 대전시장이 글로벌 '경제도시연합'을 구상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에 있는 도시와의 결합이 골자인데, 앞으로 공동연구와 연구기관 교류가 이뤄질 수 있는 도시 연합체를 말한다. 이 시장은 2022 UCLG 총회 성과 브리핑에서 "10개 도시가 넘지..
2022-10-14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주관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세계인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대전시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총회 폐막일인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UCLG 총회 사상 최대규모인 145개국 576개 도시에서..
2022-10-14
대전시는 14일 하나로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연구원 원자로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2년마다 진행하는 훈련이다. 사고 상황은 화재 또는 폭발이 발생한 '백색비상', 제어실 제..
2022-10-14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14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단을 내렸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어 "후보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2022-10-14
대전 중구는 내년 1월부터 적용할 생활임금 시급을 1만 58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960원(9.97%) 많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 시 월 209시간 근로 기준 221만 1220원이다. 이번 2023년 생활임금..
2022-10-13
"정치권에서 사옥 문제를 이슈화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대전시장을 지낸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본사 이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현재 공단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본사를 유성구 엑스포 타워로의..
2022-10-13
최근 5년간 전국 지역화폐 사용액은 60조 원에 달하는 등 급증세에 있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예산 삭감 명분에 의문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은 전국 17개 시·도의 자료를 취합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에 날을..
2022-10-13
이장우 대전시장의 추진력과 정무감각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도 통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1일 기준 145개국 6152명이 참여해 대전에서는 29년 만의 국제행사로 열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참석하면서 지방정부 행..
2022-10-13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주요 일정은 계속된다. 오전 9시 대전트랙 '디지털혁명 시대의 신 지방자치 모델' 세션은 대전세종연구원이 담당한다. 혁신적인 정책을 실행을 위한 지방정부 관점에서 아이디어, 모범 사례와 교훈을 공유할..
2022-10-13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이 "대전은 수도권 과밀화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도시"라고 말했다. 대전이 과학기술과 경제력을 겸비한 도시라는 것인데, 이를 혁신형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3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2022-10-13
대전 서구는 11일 내년도 생활임금을 2.6% 오른 1만 600원으로 결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980원 많은 금액으로 월급여액은 221만 5400원이다. 최저인건비, 물가수준,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서구 소..
2022-10-13
대전 동구가 민·관 협의체를 꾸려 본격적으로 천동중학교 설립 추진에 나섰다. 구는 13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천동중 설립추진위원회 구성원들과 설립을 염원하는 학부모,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
2022-10-13
대전 구청장협의회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대전 총회 기간 중인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국내외 홍보관에 대전시구청장협의회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자치구에서 제작한 관광 상품과 소개 책자로 각 구의 특색을 소개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협의회장은 "이번..
2022-10-13
대전 대덕구가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10월 12일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과 스마트 플랫폼 공동기계장비 구축 설명회를 열었다. 신탄진 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2021년 대덕구가 중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혁신지..
2022-10-13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전 관광 테마는 '과학'과 '효 문화'였다. 대전시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찾은 해외 참석자들을 위해 모두 11개의 관광·시찰 투어를 운영 중이다. 투어 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지만 대전의 명소에..
2022-10-13
대전교통공사는 13일 구암역 3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이 횡단보도는 도시철도와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그리고 유성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길목이다. 노란 발자국은 잠시 멈춤을 의미하는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앞에 부착해 차도와 1..
2022-10-13
대전관광공사는 12일 호주 브리즈번경제개발공사(BEDA)와 도시마케팅, 관광, 축제이벤트 분야에서 교류하는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미 2015년 교류 활성화 MOU를 체결했으나 각각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협약이 진..
2022-10-13
대전시설관리공단이 4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것으로 기상정보 활용성 확대를 위해 도입돼 3년마다 선정한다. 시설관리공단은 2013년 최초 선정된 이후 시설물 관리에 기상정보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상재해로 인한..
2022-10-13
대전시가 내년부터 비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성장애인 가정에 태아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그동안 장애인 가정의 출산지원금은 여성이 장애인일 경우에만 국가가 지원했고, 대전에서는 중구와 유성구, 대덕구가 비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성장애인 가정에..
2022-10-12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12일 오전 10시 30분 '실질임금삭감규탄 대정부 총력투쟁결의대회'를 갖고 전국 릴레이 출정을 선언했다. 이날 릴레이 출정식에는 대전시청노조와 함께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대전교사노조,우정노조 충청지방본부, 대전교육청노조가 참여해 향후 임금 현..
2022-10-12
나흘 차로 접어드는 UCLG 총회 13일은 대전에 중요한 D-데이다.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회원국만 참여하는 의사결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주요 내용은 회장직 및 지자체 및 민간참여 회의 보고를 받고, 또 각 부문 선출과정을 기반으로 세계 이사회..
2022-10-12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기간 동안 대전시가 세계 각국과 우호도시를 확장하고 있다. 12일 취재결과 UCLG 총회 동안 신규도시 4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자매·우호 도시 2곳과 협약 체결을 갱신했다. 행사 첫날 10일 튀르키예 콘야, 우루과이..
2022-10-12
대전시의 '3D 기반 디지털 트윈' 행정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향후 디지털 트윈은 문서 중심에서 공간정보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대표적인 과학기술이라는 점에서 세계 곳곳으로 대전시의 집약된 기술력이 전수될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커졌다. 2022 대..
2022-10-12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대전에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참석하며 지방정부 축제를 축하했다. UCLG 개회식이 12일 오전 10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돼 국 내외 주요 인사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