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3-04-24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1일 통번역자원봉사자 자조모임 활동으로 서산경찰서와 연계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작년 통번역자원봉사자 자조모임의 요구조사 결과에 의해 계획되었으며..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에서는 3월부터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나눔플러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가족센터는 이용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시민문화복지센터, 온양온천역 하부, 신창 분원, 둔포 분원, 꿈비채 공동육아나눔터 등 6개소에서 한국어교육을 기본으로 다양한..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4일 아산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방역 조치 해제 이후 첫 자조 모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우리만나요!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의 고충이나 정보 등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유지할 수..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이달 초 충남도 국제교육원 다문화 세계시민교육센터(아산시 음봉면 소재) 개소식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푸드트럭 '행복 다 나눔 CAR'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찾아가는 다문화 푸드트럭 '행복 다 나눔 CAR'는 아산시 거주 결혼이주여성들..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8일 둔포면 거주 선주민과 이주민의 화합을 위한 선주민·이주민 화합 프로그램 '둔포하모니'를 진행했다. (사진) '둔포하모니'는 선주민 5명, 이주민 5명으로 이루어진 우쿨렐레 모임으로,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소리를 내며 만남의..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찌엠봉사단은 14일 도고면에 위치한 자국민 농장에서 쪽파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했으며, 쪽파 수확 철을 맞아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운영하는 쪽파 농장을 찾아가 일손을..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와 순천향대학교 향설나눔대학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행복 나눔 프로젝트'가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순천향대학교 대학생들이 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및 중도입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1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한국 문화..
2023-04-20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13일 드로니아(대표 정한옥)와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결혼이주여성 취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론활용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커리어우먼스쿨' 교육비 일부지원과 다문화 및 중도입국 청소년..
2023-04-19
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 따뜻한 봄 날씨와 예쁘게 핀 꽃을 보면 몽골에서의 4월이 떠오른다. 이맘때 몽골에서는 해 돋는 아침부터 별이 지는 저녁까지 소중한 가축을 안전하게 기르느라 분주한 사람들이 있다.? 봄이 오면 염소와 양이 새끼를 낳기 때문에 가축을 기르..
2023-04-19
어린 시절에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지금도 생일은 설레는 날인 것 같다. 결혼을 한 후 한국에 오게 된 나는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문화가 어색하게 느껴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생일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미역국을 준비하는 내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기도 한다. 한국에..
2023-04-19
독서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은 일평생을 살아가는 지혜의 보고다. 갈 길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고 자립의 힘을 길러주며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힘을 준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 독서는 스마트폰 앞에서 속수무책이다. 국민..
2023-04-19
지난 4월 5일 수요일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하였다.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숲이 울창한 대전, 함께 만들어요"라는 홍보지의 문구가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되었다. 식목일 당일 아침 비가 오는 날씨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2023-04-19
이번 봄 아주 행복한 추억을 남긴 장소가 있다. 바로 대전의 한밭수목원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69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동원,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동원과 열대식물원은 월요일 휴무, 서원은 화요일 휴무라고 하니 방문시..
2023-04-19
한국어를 공부하며 나의 수준이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진 적이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토픽시험에 응시해 보길 추천한다. 토픽은 영어로 TOPIK 이라고 하며 한국어 능력 시험이라는 뜻이다. 우선 토픽시험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토픽Ⅰ,토픽Ⅱ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말하기..
2023-04-18
계룡시가족센터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다문화 센터 교육장에서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대상자는 일상생활 속 언어소통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친정 부모님, 중도입국 자녀..
2023-04-18
계룡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아버지-자녀 16명이 함께 하는 축구활동 '아(빠와)하(나되는) 별난밤' 프로그램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중이다. 느리지만 오랫동안 함께 활동하고 싶다는 의미를 가진 [거북이 축구단]은 축구단 이름에 걸맞게 3년째 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축..
2023-04-18
4월 5일의 청명절에는 중국 사람들이 돌아가신 가족과 친구의 무덤에 가서 성묘하고 애도하는 풍습이 있다. 이날 사람들이 많이 떠올릴 수 있는 문학작품이 바로 도망시 이다. 문학작품에는 많은 분류가 있는데 그중 가장 가슴이 아픈 분류는 아마도 '도망시'일 것이다. 중국..
2023-04-18
필자는 아파트 미화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나이나 시간, 경력을 생각하면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 손쉽게 들어갈 수 있는 청소일을 선택하게 되었다. 필자가 다니고 있는 입주 때부터 열심히 일해왔던 아파트에서 시설관리원, 경비원, 미화원을 한 명씩이 퇴직시킨다는 말을 듣..
2023-04-18
속장에 오시면 고대 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낑 족과 크메르 족의 정체성으로 즐겁고 다채로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의 맛있는 두리안 빵 (banh pia)도 즐길 수 있다. 가장 특별할 것은 남부 지역의 특산품인 두리안 과일의 달콤한 맛과 순수..
2023-04-18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다, 할머니랑 농사 짓는 것을 같이 해 왔다. 그런데 농사짓는 것은 주말이 없었다. 비오는 날 겨울 빼고 매일 가야 했었다, 다른 친구 방학이 제일 좋아했는데 저는 싫어했었다,왜냐하면 방학이 되면 쉴 때 없이 매일 텃밭을 가야했었다. 농사 짓는 것..
2023-04-17
부여군 송국리 유적에서 지난달 21일 제15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송국리 유적 일원에세 대대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풍년기원제에서는 금강의 발원지인 전북 장수의 뜸봉샘에서 채수한 물과 백마강에서 채수한 물을 합쳐 금강과 백두대간을..
2023-04-17
부여군 언어 코칭 사업이 시작된 지 5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언어 코칭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은 강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배움으로써 실력을 키워나갔다. 언어 코칭 강사 중 옥산초등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김윤아 선생님은..
2023-04-17
부여군이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검진비 지원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건강검진과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취약한 결혼이주 여성에게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을 유지,..
2023-04-17
부여군 가족센터는 몇 년째 부여군내에 초등학교에서 언어코칭 방과후 사업을 하고 있다.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다문화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다른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04-17
부여군 가족센터는 3년째 '외국인 통역 소통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통역 외에 법률, 교육, 의료, 일상생활 등 다양하다. 해마다 다양한 통역의 증가로 매년 봉사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최근 3회기를 실시했다. 통역 활동가로써 전문가 답게 통번역사 양성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