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기획/연재

2011-11-17

99% 여성회원 '꽃보다 아름다워'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자사연 대전본부)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회장 원성연)는 1998년 출범해 대전시민들의 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사연 대전본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회원은 99% 이상이 여성회원으로 구성..

2011-11-17

대전을 전국 최고 자전거 도시로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대전MTB연합회) 대전MTB연합회(회장 신상범)는 자연친화적 생태도시인 대전에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MTB마니아들의 연합체다. 2007년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30여 개 동호회 2000여 명의 회원들로..

2011-11-17

공무원 주축 '자원봉사 공익라이더'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대전시청 '두발로') 대전시청 두발로(회장 권경영)는 2006년 설립해 카페회원은 350여 명이며 175명이 정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발로 회원은 80% 이상이 살기 좋은 대전을 이끌어 나가는 시..

2011-11-17

지구 살리고 가정경제 보탬되고…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자전거출퇴근운동본부) 자전거출퇴근운동본부(본부장 이강철)는 회원 수 2600여 명으로 1997년 출범해서 14년 이상 자전거대중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 동호회는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평소..

2011-11-17

회원수 3800명 '우리가 대전대표 '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대전자전거동호회) 대전자전거동호회(회장 고기형)는 2004년 인터넷 다음카페에 '대전자전거동호회'란 이름으로 자전거 마니아들로 구성, 출발했다. 회원 수는 3800명 가량으로 대전의 대표적인 동호회로 자리 잡았다...

2011-11-17

계족산을 사랑한 자전거 마니아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투어참가 동호회 소개 (계족MTB동호회) 계족MTB동호회(회장 김대진)는 계족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2008년 발족, 자전거 마니아로 구성된 동호회다. 출범 당시에는 계족산 일원인 중리, 법동, 송촌, 비래동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2011-11-17

현장접수 NO… 사전 장비점검 필수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행사당일 이것만은 지키자 행사 당일 참가자는 대회 전 반드시 유의해야할 사항과 안전수칙을 염두에 둬야 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접수는 받지않고, 참가자격의 양도 또는 대리참석도 허용하지 않는다. 간식과 중식은 무료로 현..

2011-11-17

충청권 7대 자전거투어 명소중 한곳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 자전거투어 코스는? 금강살리기 사업 자전거길 투어 코스는 금강을 무대로 한 충청권 7대 자전거투어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사전에 이곳을 답사한 자전거동호인들도 최고라는 평가를 서슴지 않았다. 세종시의 발전상과 금강의 절..

2011-11-17

늦가을 정취 속 세종시 미래와 충청역사 한눈에…

●금강살리기 자전거길 투어 본보는 20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금강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금강살리기 사업 자전거길 투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명품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변화한 금강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온몸으로 확..

2011-11-17

화려하지 않은 위대함… 그곳에 새로운 '문명' 있었네

[조성남 주필의 스페인 문화산책]-17. 모로코 또다른 미지의 세계① 지브롤터해협을 떠나 아프리카 모로코의 탕헤르에 도착한 것은 여행 4일째인 10일 밤 8시30분께였다. (이곳 시간은 스페인보다 1시간이 더 늦다) 탕헤르(Tanger)는 오렌지를 뜻하는 탱자라는..

2011-11-17

[강성애]누구를 위한 공공도서관인가

한밭, 용운, 안산, 신탄진, 송강, 유성도서관 등 대전에는 20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다. 이런 공공도서관 외에도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마을도서관 등 크고 작은 도서관이 있으니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늘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다. 마이크로소프트(M..

2011-11-17

보문산성 붕괴 1년만에 복원

대전을 대표하는 보문산성이 붕괴된 채 1년여 동안 방치되어오다 최근 복원됐다. 대전시기념물 제10호 보문산성은 백제 말 신라와의 전투가 치열하던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인근 산성과 쉽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1년 복원된 이 산성은 지..

2011-11-17

유아 대중목욕탕 익사사고 '주의보'

최근 대전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3살 여아가 욕탕에 빠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가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달 초 엄마와 함께 대중목욕탕에 갔던 A(3)양이 냉탕 안에 빠져 의식을 잃은 것을 다른 사람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2011-11-17

학교주변 교통안전 속수무책

최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량의 브레이크 파열로 인해 3명이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학교 주변은 물론 교정에서조차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교통여건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사가 급한 학교 안 도로는 제대로 된 방지턱조차 없어 자칫 대형 교통사..

2011-11-17

차씨 효자형제 정려각 안내판 없이 방치

병든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인육탕(人肉湯)을 끓여 완쾌시킨 효자 형제 이야기가 담긴 차윤주·윤도 형제 효자정려각이 안내판도 없이 방치돼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취백정 맞은편에 있는 차윤주·윤도 효자정려각은 이곳에서 태어난..

2011-11-17

조선여성의 편지 엿보다

동춘당가와 제월당가에 전해 내려오는 한글편지를 통해 조선시대 여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행사가 마련된다. 대전문화연대가 18일 오후 7시 문화연대 사무실에서 개최하는 '조선에서 온 편지'에는 국문학자 문희순 배재대 교수가 조선시대 한글편지를 소개하며 여성의 일상 속 섬세한..

2011-11-17

언덕위 도서관 가는길 '고행'

대전지역 상당수 공공도서관은 주민들의 발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들은 가파른 언덕길 오르기를 감수해야 한다. 더욱이 비좁은 언덕길에는 미끄럼이나 과속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도 충분하지 않아 매우 위험하다. 주민들도..

2011-11-17

오늘의 대전 충남 충북-중도일보(11월17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대전·충북업체도 세종시 공사참여 - 국토위 특별법 개정안 심의 통과… 본회의 의결 무난할 듯[1면] http:..

2011-11-17

[모닝레터]기러기떼가 수천km를 날 수 있는 건 '응원의 힘'

해마다 수천km를 이동하는 기러기 떼는 이동하는 긴 시간 동안 한시도 쉬지 않고 목청껏 큰소리로 운다는데… 이것이 실은 지친 동료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라고 합니다. “50km만 더 가면 돼!! 힘내, 얼마 안 남았다고!” 이렇게 힘을 돋우는 응원신호 덕분에..

2011-11-16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얻은 선물… 무엇을 먹든 '웰빙 그 이상'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청양 싱싱 먹거리 청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눈이 즐거운 여행뿐만 아니라 맛으로 떠나는 여행지로도 으뜸이다. 청정지역 청양에서 생산된 각종 농산물, 칠갑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지천구곡의 맑은 물에서 자란..

2011-11-16

'한국의 알프스' 천혜의 자연경관 관광객 몰려온다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 - 청양'1박 2일' 명소찾아 떠나볼까 충남의 중심에 위치한 청양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물, 넓은 들로 경관이 빼어나 관광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2 1박 2일'과 영..

2011-11-16

고운 빛깔에 매운 맛… '고추 본가' 자존심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 - '청양고추' 전국적 명성 자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양고추=매운 고추하면 청양고추. 이미 전국적으로 청양고추의 명성은 자자하다. 청양고추는 캡사이신(Capsaicin)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매운맛이 강하다. 청양고추..

2011-11-16

주민 스스로 희망 찾았다

●충남도 '살기좋은 희망 마을만들기' 사업 #홍성 거북이 마을 거북이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구을목(구목)이라고도 불리는 홍성 구항면 거북이 마을은 아름다운 마을경관과 전통문화의 숨결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9가지의 보물을 덮고 있다는 보개산을 방패막이 삼아 담..

2011-11-16

칠갑문화제 전국 최고 축제로 키운다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 - 청양군 칠갑문화제 청양군이 전통문화축제인 '칠갑문화제'를 전국 제일의 축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새로운 구상안을 내놓았다. 지난 10월 군은 지역축제의 발전적 개선을 위해 그동안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개최돼 온 소규모 축제를 통..

2011-11-16

삶의 희망을 수선하고 닦아요

[중도 60년 희망 60인 릴레이 인터뷰] 30. 행복자전거 고유가에 웰빙 열풍으로 자전거 출퇴근족도 있고 여가시간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요즘, 그만큼 버려지고 방치된 자전거도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런 폐자전거를 수거해 깨끗하게 수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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