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연 대전본부 |
자사연 대전본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회원은 99% 이상이 여성회원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자전거 강습회도 개최하고 있다. 1998년 출범 후부터 현재까지 총 2500여 명에게 자전거교육을 실천, 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전거를 못 타는 초보자가 대상인 자전거 무료강습회는 한밭수목원일원에서 매달 첫째주 월요일 모집한다.
무료강습회 교육대상도 주로 여성들이 대부분으로 대전 지역 여성의 자전거동우회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한달간의 과정을 거치면 쉽게 자전거를 배울 수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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