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엘리트체육

2014-07-29

동산중 안재현 코리아주니어카넷 국제탁구 '3관왕'

대전동산중 탁구 유망주 안재현(3학년)이 '2014 코리아주니어카뎃 국제탁구대회' 카뎃 부문에서 3관왕에 오르며 중등부 탁구 1인자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안재현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남자 카뎃 단체전, 개인전, 개인복식..

2014-07-28

아낌없는 지원 '든든한 언덕'

[엘리트 프리즘] 최철남 대전시소프트볼협회장 대전에는 괴정중학교와 대전전자디자인고 등 단 2개의 팀만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괴정중학교 소프트볼 선수들은 소년체전과 각종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대전 소프트볼의 명백을 다지는 기초 역할을 하고 있..

2014-07-28

맨손으로 암벽 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

[건강백세] 스포츠클라이밍 동호회 '하이라이츠' 가파른 암벽을 맨손에 의지해 오르는 신종 스포츠, 스포츠 클라이밍. 최근 실내에 인공 암벽을 설치한 실내 연습장이 들어서면서 동호회원수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동호회 '하이라이츠'는 둔산동에 위치한..

2014-07-23

소트니코바 아이스쇼 대굴욕 "금메달리스트 맞아?"

소트니코바 소트니코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에서 실수를 연발해 금메달 자격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20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서 소트니코바는 갈..

2014-07-21

스키 불모지서 '설원 챔피언' 배출

[엘리트 프리즘] 대전스키협회 정종선 회장 무더운 여름 은빛 설원을 헤치며 질주하는 스키와 보드는 상상만 해도 뼛속까지 시원하다. 엄청난 스피드로 눈밭을 누비는가 하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우아하게 점프하고, 멋진 회전까지 보여주는 설원의 최고 스포츠. 일반인에..

2014-07-14

“팀 창단으로 선수육성 기반강화 노력”

[엘리트 프리즘] 김석규 대전역도연맹회장 인간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하며 조금이라도 더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려야 하는 역도는 '힘과 순발력'을 모두 갖춰야 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우리나라 역도는 장미란과 사재혁을 통해 잠시 사람들의 관심 안으로 들어왔지만, 이내..

2014-07-07

사라진 우생순 신화… 우리가 되살린다

열악한 환경딛고 글꽃중ㆍ복수초 두각 협회 지원 태극마크 주인공으로 성장 송요선 회장 “실업팀 창단해 진로확보” ●엘리트 프리즘- 대전핸드볼협회 한 때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가 흥행하면서 핸드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2008년 임..

2014-06-16

사격장 없어 메달꿈나무 타 지역으로… '제2의 강초현' 육성 지원사격 절실

[엘리트 프리즘] 박승린 대전사격연맹 회장 대전 사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꾸준히 가져오며 대전체육의 자존심을 지키는 데 한 몫 하고 있는 종목이다.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체전에서 대전시체육회와 시교육청은 사격에서 금메달을 기대..

2014-05-28

[소년체전 빛낸 충남의 얼굴들]보령교육청 금5·은2·동2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충남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유도 종목에 출전한 청라중 백지은(2학년·57㎏이하 급..

2014-05-28

[소년체전 빛낸 충남의 얼굴들]부여교육청 금2·은1·동2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사전경기로 개최된 카누를 비롯하여 육상, 복싱 등 5종목 총 23명의 선수들이..

2014-05-28

[소년체전 빛낸 충남의 얼굴들]예산중 조성민 복싱 스몰급 금메달

예산중학교 조성민이 지난 27일 제43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스몰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4월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이루는 쾌거다. 조성민은 “앞으로 복싱 국가대표가 돼 올림픽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해..

2014-05-27

[전국소년체전]대회전적 (오후 5시30분 현재)

대전 ◇금메달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100㎏급 최준영(대전체중 3) △복싱 중학부 밴텀급 김준형(대전체중 2) △복싱 중학부 라이트급 권용준(한밭중 3) △복싱 중학부 라이트미들급 홍승규(가수원중 3) △복싱 중학부 미들급 이윤택(대전동산중 3) △수영 남중부 개인혼영..

2014-05-27

[전국소년체전 폐막] 대전 웃고… 충남 울다

지난 24일부터 인천에서 열린 제43회 소년체전에서 대전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활짝 웃었지만, 충남은 목표를 밑도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대전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41개로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

2014-05-27

김문근 대전 총감독 “기초종목 집중 육성이 원동력”

대전 총감독을 맡은 김문근 대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올해 소년체전에서 지난해 대비 50% 정도 성적이 향상돼 대전 엘리트체육의 내적 역량을 강화시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는 기초종목 및 전략종목 집중투자, 운동부 시설 현대..

2014-05-27

윤여장 충남 총감독 “내년에는 중상위권 진입 노력”

소년체전 충남 총감독인 윤여장 충남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장)은 “경기력 저하 등 여러 문제로 이번 체전에서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사실상 목표에 근접한 전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올해는 예산이 지난해의 40% 정도 수준에 불과했고, 경기력..

2014-05-27

“금메달 7개” 대전 막판뒷심 빛났다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인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이 7일 막을 내렸다. 이번 소년체전은 세월호 참사 등으로 차분하게 진행된 가운데 충청의 전사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전했다. 소년체전 마지막날인 28일 대전은 정구 여중 단..

2014-05-27

충남 온양용화중 유민주, 자유형 50m 金

●영광의 얼굴 이번 소년체전 자유형 50m에 출전한 유민주(온양용화중 3·사진)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소년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유민주는 여중부 자유형 50m에서 대회 타이기록(26초27)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땄고, 자유형 100m와..

2014-05-27

대전 동산중 이윤택, 예상 밖 럭키펀치? 투혼의 금빛펀치!

●영광의 얼굴 대전동산중 이윤택(3학년·사진)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금빛펀치를 날리며 대전에 소중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윤택은 소년체전 마지막날인 27일 중등부 -75㎏ 결승전에서 충남대표로 나선 부여중 김택민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당초 이윤택의..

2014-05-26

[전국소년체전]예산중 이종민 중등부 조정 2000m 金

예산중학교(교장 정태모) 이종민이 제4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중등부 조정 2000m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종민은 앞서 열린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

2014-05-26

[전국소년체전]대회전적 (오후 5시30분 현재)

충남 ◇금메달 △요트 남중부 개인전 박성빈(대천서중) △요트 여중부 개인전 김다정(대천서중)

2014-05-26

[전국소년체전]대전 '막판 스퍼트'… 충남 '요트 최강자'

●전국소년체전 3일차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 3일차인 26일 대전과 충남은 금메달 소식이 아쉬웠지만, 단체경기에서 선전하는 등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대전은 이날 금메달 추가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컸고,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

2014-05-26

[전국소년체전]충남대천서중 요트팀 '겹경사'

●영광의 얼굴 이번 소년체전에서 충남대표로 출전한 대천서중학교 요트 소년소녀들이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다. 2학년인 박성빈과 김다정, 1학년 막내 최군학은 이번 체전 요트 옵티미스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빈과 김다정은 이어 옵티미스트 개인전에서..

2014-05-26

[전국소년체전]대전체중 안은총 '2연패 태권소녀'

●영광의 얼굴 대전체육중학교 안은총(3학년ㆍ사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년체전 여중부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걸며 '2연패 태권 소녀'가 됐다. 안은총은 이번 체전 여중부 라이트미들급에 출전, 결승에 진출해 서울 당곡중 고지영을 16-2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우..

2014-05-26

비인기 물살 가르며 '카누 명가' 꿈꾼다

●[엘리트 프리즘] 김홍호 대전카누협회장 카누는 여전히 비인기 종목이다. 그만큼 여건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는 전국 공통사항이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대전 카누는 선전을 이어가며 '카누 명가'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인..

2014-05-25

대회전적 (오후 5시 현재)

◆사전경기 ◇대전=△카누 남중부 K1(500m) 오은서(만년중) ◇충남=△카누 여중부 K1(500m) 김현희(부여여중) △카누 여중부 K2(500m) 김민정·김현희(부여여중) ◆24일 ◇대전=△육상 남중부 멀리뛰기 김용원(삼천중) △육상 남중부 창던지기 육진수(대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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