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종민은 앞서 열린 제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예산중은 이번 대회에 조정에 3명을 비롯 육상 3명, 복싱 1명, 태권도 1명 총 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복싱은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이 확보된 상태이며, 태권도는 26일부터 대회가 시작돼 선전이 기대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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