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2020-06-08
대전 지역 스포츠클럽 3곳이 대한체육회 공모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됐다.대전시체육회는 8일 지역 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 회원이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기반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2020-06-04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하에 열리는 전국적 규모의 소년.소녀 경기대회다.
1989년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폐지돼 각 시.도교육위원회 주최로 전환해 열리다가 1992년 다시 전국소년체육대회로 부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전국소년..
2020-06-01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은 우리 사회는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이태원클럽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전파되는 무서움을 경험했다. 한순간의 방심이 큰 화를 초래한다는 걸 뼈아프게 깨달았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은 잠시 들렀다 가는 손님이 아니었..
2020-05-28
사상 최초로 민간 체육회장에 당선된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이 자신의 색깔을 입힌 사업을 본격화한다.코로나19 여파로 예정된 행사가 중단·연기되면서 활동 보폭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역점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다.대전시체육회는 이승찬 회장의 출연금으로..
2020-05-27
대전시체육회가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승찬 회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보급 사업은 은퇴 선수를 활용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의 선순환 구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시민들은 시설과 프로그램, 지도자 등을 지원받아 양질의 프로그램을 받게..
2020-05-26
프로축구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몫으로 반영된 60억 원의 예산 활용 여부에 지역 체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해당 예산은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이 기업구단으로 전환하기 전 책정된 '대전시티즌 구단 운영 관련 보조금'으로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항목 변경이 우선..
2020-05-21
'박치기'로 시대를 풍미했던 '프로레슬링 전설' 고(故) 김일(1929∼2006년)의 유해가 22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된다.故 김일은 1963년 세계레슬링협회(WWA) 태그 챔피언, 1964년 북아메리카 태그 챔피언, 1965년 극동..
2020-05-21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코로나19로 훈련량이 부족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센터는 지난 20일 고3 학생의 첫 등교가 시작되면서 정부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역 선수 체력훈련 현장지원을 재개한다.그동안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선수..
2020-05-20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빗장이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20일 열리면서 고3 운동부 학생들도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그동안 지역 체육 특기생들은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사용금지는 물론 단체훈련 금지령이 내려져 울며 겨자먹기로 개인 훈련을..
2020-05-19
대전시체육회가 종목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회원종목단체 실무자 상견례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현안 해결을 정조준하고 나섰다.한 달 여 간 이어진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침체 된 지역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민간 체육회장 체제 성공적 안착을..
2020-05-17
대전시체육회가 최근 각 종목단체별 실무자들과 잇따라 머리를 맞대면서 '포스트 코로나' 지역 체육 발전 동력 창출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사상 첫 민간 회장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코로나19 사태로 그동안 교류가 미진했던 지역 체육계가 감염병이 다소 진정세에 접어들자 본격..
2020-05-06
'코로나19'로 움츠렸던 국내 스포츠가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기지개를 켜는 가운데 지역 체육계도 꿈틀거리는 모양새다.코로나로 연기 또는 중단됐던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지만, 일부 종목단체들이 미뤄왔던 총회를 열고 올해 계획된 사업 재정비에 나서는 등 본격 움직임이..
2020-05-06
정부가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관객 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프로스포츠가 무관중으로 개막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 입장을 단계적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한다고 6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
2020-05-05
개막 자체가 불투명했던 프로야구와 축구계가 기지개를 켜면서 충청권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코로나19'로 사상 초유 개막을 미루는 사태를 맞은 양대 프로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로 시즌에 돌입하지만, 오랜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우선, 대전..
2020-04-28
문화체육관광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체육계 성희롱 등 인권침해 보호를 위해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에 착수했다. 최윤희 문체부 2차관은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5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스포츠윤리센터 설립추진단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위원은 이영표(삭스..
2020-04-26
사상 첫 민선 회장에 당선된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과 5개 구 체육회장들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코로나19 여파로 취임식 없이 본격 업무에 돌입한 이들은 모든 체육행사가 중단되자 조직 정비와 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하반기 차질 없는 행사 지원에 총력을 기울..
2020-04-21
<속보>=2030년 아시안게임 충청권 유치 여부가 22일 중대 기로에 선다.이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신청 마감시한인 가운데 중앙정부가 이 대회 충청 유치 승인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다.<본보 14일자 1면·15일자 1면·17일자 7면 보도&..
2020-04-20
국내 프로스포츠가 다음 달부터 재개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체육계도 서서히 기지개를 켤지 주목된다.그동안 지역 체육계는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대회를 연기·취소하면서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왔지만 정세균 총리가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야외 스포츠..
2020-04-16
4·15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충청권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2030년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대전과 세종, 충남·북 총선 후보자들이 충청권 공동공약으로 '아시안게임 공동개최'를 약속한 만큼 여야가 지역 발전과 스포츠..
2020-04-16
대전시체육회(회장 이승찬)와 다빈치병원(병원장 이구영)이 지역 체육발전과 의료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시체육회는 16일 본관 회의실에서 다비치병원과 의료 혜택을 지원하는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소속 선수와 지도자 등은 외래, 입원, 검진 등 의료 혜택은..
2020-04-14
우상형 대전시생활무용협회장과 협회 이사, 5개 구 생활무용협회장은 14일 대전시체육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의 손 소독제 150병을 기부했다. 우 신임 회장은 지난달 22일 대전생활무역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우 회장은 보문고, 원광대 치과대학..
2020-04-14
<속보>=정부가 2030년 충청 아시안게임과 남북 공동개최 목표인 2032년 올림픽을 동시에 유치해 국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충청 발전의 중대 변곡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본보 14일자 1면 보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 유치가 국..
2020-04-13
지역 향토 기업인 (주)한사랑보건산업연구소(대표이사 문경호)는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경호 대표와 오주영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장, 임원,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주영 협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
2020-04-13
충청권 4개 시·도가 2030년 아시안게임(AG) 유치를 위한 첫 관문을 뚫었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충청권이 국내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된 것이다.3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AG을 충청권이 유치한다면 경기장 등 체육시설은 물론 도로 공항 철도 등..
2020-04-12
대전 직장운동경기부가 셋방살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짐을 푼다.지역 체육계 숙원사업이었던 운동경기부 통합숙소가 건립되면서 선수들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12일 시와 시체육회에 따르면 동구 판암동 인근에 건축면적 680㎡(205평)의 '대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