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012-01-31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대전지역 초·중·고교에 7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30일 대전시배구협회 주최로 유성구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린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석교초 등 8개 학교 배구부에 20개씩의 배구공을 전달했다.
삼성화재가 배..
2012-01-29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최하위 상무신협을 제물로 삼아 고공비행을 계속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에서 상무신협을 세트스코어 3-0(25-15, 25-21, 25-1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2012-01-29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대전 정착을 외면해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삼성화재 측이 연고지 정착을 추진 중인 타 구단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연고지에 훈련장과 선수단 숙소 등을 건립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벌이고..
2012-01-24
승패를 결정하는 마지막 한 점을 남겨 놓고 동점 상황에서 2점을 연속 얻는 팀이 승리하는 '듀스(deuce)'.
선수에게는 피를 말리는 승부의 연속이지만, 관중에게는 이만큼 긴장감 속에 경기에 몰입하게 하는 룰(rule)이 없다. 이런 점에서 지난 23일 천안유..
2012-01-23
승패를 결정하는 마지막 한 점을 남겨 놓고 동점의 경우 2점을 연속해 얻는 팀이 승리하는‘듀스’
배구에서 듀스의 횟수 제한이라도 만들어야 할까?. 선수에게는 피를 말리게하는 승부의 연속이지만, 관중에게는 이만큼 손에 땀을 쥐게하며 긴장감속에 경기에 몰입하게 하는 룰이..
2012-01-15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KEPCO45를 꺾고 후반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경기에서 KEPCO45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7-25)으로 가볍게 제..
2012-01-12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V5 달성을 이끌어 온 신선호, 손재홍이 정든 배구코트를 떠난다.
삼성화재는 15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EPCO45와의 홈경기에 앞서 신선호·손재홍 선수의 은퇴식을 갖는다.
삼성화재는 은퇴식 이후 이 두 선수에 대..
2012-01-11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서울 드림식스를 제물로 삼아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화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에서 드림식스를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0)으로 잡았다. 17승 2패를..
2012-01-05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 유치에 손을 놓은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올스타전이 열리면 도시 마케팅과 시민 볼거리 제공 등 파급 효과가 있음에도 시는 적극적인 유치노력 없이 예산 타령만하고 있다.
5일 지역 체육계와 대전시에 따르면..
2012-01-04
=한국배구연맹(KOVO)이 올스타전 개최지를 수도권만 고집하고 유치금까지 받는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지역 프로스포츠 균형발전 등을 위해서는 타 프로연맹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KOVO와 달리 다른 프로연맹은 올스타전 개최 유치금..
2012-01-03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3일 신임 구단주에 김창수(57) 사장, 단장에 전용배(50)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구단주는 1982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이후 삼성물산 기계플랜트 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올 해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2-01-02
NH농협 2011~2012 V리그에서 지역 남녀 연고팀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인삼공사가 연일 맹위를 떨치며 국내 배구열기를 이끌고 있지만 정작 지역 배구팬들은 '꿈의 무대' 올스타전에서 소외되고 있다.
프로배구 출범 8년째를 맞은 가운데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2-01-01
새해 첫날 리그 1, 2위팀이 맞선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남자 1위인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덜미를 잡힌 반면 여자 1위인 KGC인삼공사는 2위인 흥국생명을 가볍게 제압했다.
10연승 행진을 달리던 리그 1위 삼성화재는 새해 첫날 대한..
2011-12-29
가빈과 박철우의 '투맨쇼'로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3-0(25-17, 25-9, 25-22)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는 가빈(26득점)과 박철우(17득점)의 힘있는 고공 공..
2011-12-22
V리그 남녀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와 인삼공사가 22일 홈경기에서 나란히 3-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삼성화재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드림식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011-12-19
●프로배구 주간전망대
대전 배구 남매의 돌풍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3라운드 중반에 접어든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인삼공사의 독주체제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들 팀이 2위 팀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만..
2011-12-19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사상 처음으로 남녀 통합경기로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달 8일 오후 1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 V리그 올스타전이 처음으로 남녀 통합 경기로 치러진다고 19일 밝혔다.
올스타전 구성은 남자부의 경우 지난 시즌..
2011-12-14
삼성화재가 시즌 첫 패배의 수모를 안겨줬던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으로 몰고 가는 명승부 끝에 짜릿한 역전드라마를 썼다.
14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에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맞아 1~2세트를 내준 뒤 내리 3세트를 따내며,..
2011-12-12
동구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은 14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를 이용해 '동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 연고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홈경기 관람 및 응원을 통해 구민 모두 하나되는 화합과 단결의 계기 마련..
2011-12-11
●충청 배구라이벌 14일 격돌
지난 주말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오는 14일로 예정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이 배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가 시즌 중 유일한 1패를 안겨준 현대캐피탈에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고, 현대캐피탈..
2011-12-07
인삼공사의 '주포' 몬타뇨의 득점능력이 심상치 않다.
몬타뇨는 지난달 12일 한 경기 최다득점인 54득점 기록을 세운데 이어 지난 4일에도 타이기록인 54득점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7일 기업은행과의 경기 전까지 몬타뇨는 9경기(36세트)에 나와 358점(..
2011-12-07
이번 시즌 여자배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KGC인삼공사배구단이 7일 기업은행전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삼공사 배구단은 12월 한 달 동안 가질 두 차례 홈경기와 세 차례 원정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
그..
2011-12-05
2011~2012 프로배구 2라운드가 종반을 달리는 가운데 대전과 충청 연고 프로배구팀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삼성화재와 인삼공사는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독주체제를 굳혀가고 있으며, 1라운드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현대캐피탈은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며 부활의..
2011-12-01
대전의 배구남매가 홈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화재는 1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21, 25-16)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2011-11-28
●프로배구 주간 전망대
2011~2012 시즌 프로배구가 2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대전·충청 연고 남·여 프로배구단의 상승세가 무섭다.
대전의 배구남매인 삼성화재와 인삼공사는 나란히 시즌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고, 1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문 현대캐피탈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