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19-02-02

아시안컵 '사상 첫 우승' 카타르. 일본 3대 1 대파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예상을 깨고 아시안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는 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저에서 일본을 3-1로 대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대회까지 아시안컵 8강이 역대..

2019-02-02

KBO, 2019 공식 영상 촬영·제작 업체 입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9년 정규시즌 개막 홍보 영상 촬영 등 제작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BO는 자체 영상 기록물을 확보하고 각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찰을 기획했다. 입찰에 선정된 정규시즌 개막 영상과 감사 영..

2019-02-01

한화이글스, 좌완불펜 권혁과 결별

한화이글스가 좌안 불펜투수 권혁과 결별한다. 한화는 1일 권혁에 대한 자유계약 선수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권혁은 지난 30일 구단과 연봉협상 과정에서 자유계약 공시를 요청했다. 1군 스프링캠프에서 배제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자 자존심에..

2019-02-01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한국야구위원회(KBO) 마케팅 자회사 KBOP는 1일부터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통한 마케팅 수익 확대와 KBO 리그의 활성화 및 산업화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찰을 통해..

2019-02-01

한화이글스, 오키나와현 전지훈련 환영 행사 가져

한화이글스가 일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환영 행사를 가졌다. 한화는 1일 오전 10시 오키나와현 야에세정 고친다 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야에세정이 마련한 환영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단장, 한용덕 감독, 이성열 선수를 비롯한 한화 구단 관계자와 오키나..

2019-02-01

흥국생명, 오는 4일 '설맞이 이벤트' 진행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오는 4일 인천 계양체육관 열리는 V-리그 IBK기업은행 전에서 설 연휴 동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

2019-01-31

이강인 '16번' 달고 스페인 1군 무대 누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등번호 16번을 달고 스페인 프로축구 1군 무대를 누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을 1군에 등록했다. 부여받은 번호는 16번이다"라고 공식발표 했다. 발렌시아 구단은 지난해 7월 2군 소속인..

2019-01-31

'은퇴 박정진' 프런트로 이글스 합류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정진이 구단 프런트로 다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이글스는 지난해 말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됐던 박정진을 전력분석 등 구단 내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는 박정진의 팀에 대한 애정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2019-01-31

한화, 내부 FA 모두 잡았다... 송광민·이용규·최진행 캠프 합류

한화 이글스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를 모두 잡았다. 한화 구단은 지난 30일 "외야수 이용규, 최진행과 FA 계약을 마쳤다. 송은범도 연봉 계약을 마치며 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용규는 계약기간 2+1년 총액 26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계약금 2억원, 연봉 4..

2019-01-31

한화 이글스 '수호신' 권혁, 4년 전 악몽 데자뷔?

"돈 이전에 난 운동선수다" 한 때 한화 이글스 '수호신'으로 불렸던 투수 권혁이 4년 전 악몽의 데자뷔를 재현하고 있다. '돈보다 가치'를 우선으로 삼으며 지난 2014년 삼성 라이온스에서 한화로 둥지를 틀었지만, 최근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구단에 자유..

2019-01-31

[홍석환의 3분 경영]퇴직과 결단

누구나 정든 곳을 떠나는 것은 고통입니다. 큰 결심 없이 퇴직이라는 결정을 내리는 직원은 없습니다. 30년 넘게 한 직장에 근무했던 김부장도 떠나는 순간, 아쉬움과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퇴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상사나 선배가 싫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9-01-30

[스포츠돋보기]2030 아시안게임 유치는 대전발전 마지막 기회

지난 8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야구장 신축(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이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로 변수가 있다"며 이를 대비해 단순한 야구장 신축을 넘어 국제행사에 걸맞은 '스포츠 콤플렉스(Sports complex)'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는 권선택 전 시장이..

2019-01-30

[이인영의 Fun한 뷰티]돌고 도는 갑과 을

미용실로 전화가 걸려왔다. 내용인즉 2주 전 머리를 잘랐고 자른 모양이 맘에 들지 않으니 환불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재방문을 요구하자 강원도로 이사를 가서 갈 수가 없다며 계좌이체로 커트비를 돌려달라 한다. 바쁜 시간 반복적으로 재촉하며 재차 입금 여부를 확인하는 데..

2019-01-29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 이란 3-0 완파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국 일본이 중동의 강호 이란을 완파하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2019-01-29

베트남 축구 역사 도장 깬 박항서 "도쿄 향해 다시 뛴다"

베트남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축구를 8강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은 29일 가족과 함께 한국에 돌아왔다. 박항서 감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지난해 스즈키컵을 우승..

2019-01-29

[홍석환의 3분 경영]리더라면?

A 회사의 채용 비리가 불거지면서, 주총에서 CEO가 불신임 될 것이란 소문이 확산하자, 많은 임직원은 현 CEO에게 등을 돌리고 차기 CEO 후보에게 정보 제공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자 했습니다. 차기 CEO는 그때마다 현 CEO를 믿고 자신 자리에서 회사를 생각하며..

2019-01-28

김경문 전 NC 감독... 야구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한국 야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일궈낸 김경문(61) 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8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 금메달 신화를 이뤄낸 김경문 전임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

2019-01-28

송구홍 육성총괄 “주전급 뎁스 강화에 노력하겠다"

"'주전급 뎁스 강화' 실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한화이글스 육성군 야수총괄 코치를 맡은 송구홍 코치는 28일 팀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신임 송구홍 코치는 "현장에서 이글스의 미래가 될 선수들을 잘 육성해서 꾸준한 강팀이 될 수 있..

2019-01-28

한화 신인 투수 '1순위' 정이황 "150km, 1군 마운드 목표"

"150km 찍겠다" 특급 신인이 즐비한 한화이글스에서 투수로서 1순위로 입단한 정이황(19)의 다부진 각오다. 변우혁(1차 지명)과 노시환(2차 1번), 유장혁(2차 2번) 등 '야수 3인방'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투수로는 최고 유망주다. 정이황은 2019..

2019-01-28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경쟁 입찰

KBO(커미셔너 정운찬)는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 입찰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경쟁 입찰은 마케팅 수익 활성화와 더불어 콘텐츠 개발·제작 역량 평가를 통해 리그 저변 확대와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01-28

한화 안영명, 지역아동복지시설에 성금·재능 기부

한화이글스 안영명 선수가 지난 25일 대전 중구에 있는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 전달과 재능 기부를 했다. 기부는 안영명 선수와 홍창화 응원단장이 야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안영명은 1000만원 성금을 기증하고, 어린이들을..

2019-01-28

이강인에 이어 백승호까지 라리가 데뷔... 국가대표 세대교체 청신호

'슛돌이' 이강인에 이어 백승호(22·지로나)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무대를 밟았다. 올해 한국 유망주들이 잇따라 라리가에 데뷔하면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직면 과제였던 세대교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백승호는 28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지로나..

2019-01-28

[홍석환의 3분 경영]조직에 대한 기여와 보상

A 기업을 컨설팅한 적이 있습니다. 공익사업을 담당하는 이 회사는 직급과 관계없이 1/n의 업무 분담을 해 일을 합니다. 승진은 기간이 되면 자동으로 되고 보상은 호봉에 따라 일률적으로 지급됩니다 이런 회사에 근무하면 행복할까요?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업무 성과가 뛰어난..

2019-01-28

FA논란 중심에 섰던 송광민 “팀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FA 한파에 떨었던 한화 내야수 송광민이 독수리 품에 안긴 심경을 밝혔다. 송광민은 지난 27일 구단과 만난 자리에서 "프로 첫 팀인 한화에서 끝까지 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남은 선수생활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9-01-27

왼발 '스페셜리시트' 권창훈, 왼발로 화려한 귀환

왼발의 스페셜리스트 권창훈이 시즌 1호 골을 신고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돌아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권창훈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18-2019 리그앙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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