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6-02-01
한화 연봉협상 모두 끝내
한화 슬러거 김태균(사진왼쪽)이 마침내 연봉계약서에 도장을 눌렀다. 연봉 2억4000만원. 지난 29일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른 김태균은 31일 첫 훈련일정이 시작되기 전 연봉협상 실무자인 조남웅 팀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1억5500만원 보..
2006-01-31
이범호 1억6천만원 계약 김태균 3억원 요구
한화 타선 토종 듀오 이범호(25) 김태균(24)의 연봉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물론 해마다 연봉협상의 끝물인 이맘 때 팀의 공헌도를 들어 큰 소리를 치는 선수들은 종종있었지만 이 처럼 전의를 불태우며 장기전으로 돌입한..
2006-01-27
신인 투수 기량 회복 빨라
최상의 컨디션 유지 중점
“올시즌 한국시리즈 진출 믿어도 좋다.”
오는 4월8일 대전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2006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전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전지훈련 캠프인 하와이에서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한 한화이글스가 올..
2006-01-27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서 방출 대기? 조치를 당한 좌완 투수 구대성(36)이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뉴욕 메츠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초청선수 명단에 구대성의 이름을 올렸다.
구대성은 함께 초청된 12명의..
2006-01-27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잠수함투수 와타나베 순스케(30)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전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6일 인터넷판에서 오사다하루(王貞治) WBC 일본대표팀 감독이 4인 선발 체제로..
2006-01-20
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한화는 하와이 전지훈련 일정을 이틀 앞둔 19일 대전야구장에서 김인식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데이 행사를 갖고 올 시즌 목표인 한국 시리즈 진출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이..
2006-01-20
한화 올 계약 대상자 3명만 남아
한화 포수 심광호(29·사진)가 지루한 연봉협상을 마치고 마침내 도장을 찍었다.
포토데이의 기념촬영을 위해 대전에 온 심광호는 19일 연봉협상 실무책임자인 조남웅 운영홍보팀장과 지난해보다 1400만원 오른 5000만원에 재계약을 맺..
2006-01-20
1년 계약 2억1천만엔 보장
“팀내 경쟁에서 이겨 1루수를 차지하겠다.”
‘아시아의 대포’ 이승엽(30)이 19일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둥지를 틀었다.
이승엽은 이날 요미우리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서에 정식 사인한 뒤 도쿄돔 구장..
2006-01-19
한화 투수 차명주가 맹장수술을 받는 바람에 전지훈련에 뒤늦게 합류하게 됐다.
18일 복부 맹장수술을 받은 차명주는 이에 따라 29일 출국하는 야수조에 포함돼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 선수단 54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3월9일까지 48일간 진..
2006-01-19
일본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된? 이승엽(30)이 전 소속구단인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공식 결별했다.
일본 언론은 18일 이승엽의 일본측 대리인인 미토 시게유키 변호사가 전날 세토야마 류조 롯데 구단 대표에게 ‘협상 중단’을 선언하는 이메일을? 보냈고? 롯데측..
2006-01-18
2005시즌 ‘철벽 소방수’로 활약한 한화의 지연규(사진)의 연봉이 지난해보다 3000만원 인상된 7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33경기에 출장한 지연규는 0승 1패, 20세이브, 방어율 2.84의 기록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한화는 부상을 말끔히..
2006-01-17
21일 해외전지훈련 하와이 출발
투수 등 45명 3월초까지 구슬땀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21일부터 3월8일까지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해외 전지훈련 대장정에 돌입한다.
연말 달콤한 휴식기를 보낸 한화는 21일 투수와 포수가, 29일에는 야수가 출발하..
2006-01-13
신상우(69) 전 국회? 부의장이? 한국프로야구의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 10일 구단주 총회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로 선출됐던 신상우 전 부의장은 12일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5대 총재로 취임식을 갖고 2009년? 3월까지 공식 임기를 시작했..
2006-01-12
“신인왕, 득점왕은 당연히 내것.”
2006년 시무식에 끝난 뒤 한화의 무서운 신인 7명이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새내기 선수들의 목표치고는 야심차지만 고교야구시절의 활약이 시즌 개막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진다면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시무식 뒤 열린 포..
2006-01-12
프로야구 한화가 전용 연습구장을 건립한다. 1만5000여평 규모의 대지에 180억원을 투입하는 전용 연습구장은 이르면 올해 말 착공, 내년 말 완공예정이다.
이경재 한화 이글스 사장은 11일 2006년 시무식이 끝난 자리에서 “늦어도 올해 말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
2006-01-11
한화가 새롭게 출발한다.
한화 이글스는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선수단 착용 모자 및 헬멧의 문양을 기존 심볼 마크에서 팀 명칭인 ‘Eagles’의 이니셜인 ‘E’ 문양으로 변경했다.
새 문양은 기존 선수단 유니폼 상의 앞면에 사용되는 엠블렘의 ‘E’디자인과 같은..
2006-01-11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화 투수 윤규진(22)이 10일 구단과 재계약한 후 내뱉은 첫 말이다.
윤규진의 연봉계약서에는 지난해 4300만원에서 40% 인상된 6000만원에 송규수 단장과 윤규진의 도장이 나란히 찍혔다.
윤규진의 연봉은 불과 3년전만 해도 20..
2006-01-10
프로야구 한화는 11일 오전 10시 대전야구장에서 2006시즌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한다.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시무식은 이경재 사장과 김인식 감독의 신년사에 이어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된다.
2006-01-10
야구 월드컵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거액의 보험에 가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된 국가의 프로야구? 단체별로 WBC 참가 선수에 대한 보험에 들었다고 밝혔다.
KBO는 국내 선수 2..
2006-01-10
박찬호. 이승엽 등 해외파 6명 참석
파란색. 흰색 두벌의 새유니폼 공개
야구 월드컵인 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9일 한 자리에 모여 출정식을 갖고?선전을 다짐했다.
대표팀 사령팀을 맡은 김인식(한화)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 태극전..
2006-01-07
“구단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한화 문동환(34)이 6일 연봉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뒤 기분 좋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7500만원에서 100% 인상된 1억5000만원이 올해 연봉이다. 본인이 생각한 연봉에는 약간 못 미치는 감이 있긴 하지만 불만은..
2006-01-06
한화 포수 신경현의 연봉이 100% 인상된 9000만원에 책정됐다.
또 한화 주장인 이도형(포수)의 연봉도 지난해 9500만원 보다 21% 오른 1억 1500만원에 최종 합의점을 찾았다.
신경현(타율 0.277)은 지난해 110경기에 출장해 321타수, 89안타, 홈..
2006-01-06
마운드 강력 원투펀치 없어
노련한 용병투수 영입 필요
프로야구 한화가 올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히든 카드로 클리어를 택했다.
한화는 5일 지난시즌 퇴출한 브리또 대신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루 클리어(33)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4만달러에 계약했다...
2006-01-05
프로야구 한화가 고참 선수들을 주축으로 6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돗토리에서 자율 훈련을 실시한다.
고참급 선수들로 구성된 자율 훈련팀은 투수 송진우, 문동환, 정민철, 차명주, 최영필을 비롯해 포수 이도형, 신경현, 내야수 김민재, 외야수 조원우 등 9명이 포함됐으..
2006-01-05
김해님도 6700만원 재계약
한화 투수 최영필(32)이 연봉 8000만원대에 올라섰다.
최영필은 4일 지난해 연봉 4000만원에서 113% 인상된 8500만원에 구단과 2006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최영필은 프로 데뷔 첫해인 97시즌(현대)에 2000만..
![[현장] "뜨끈한 된장국에 마음도 녹아"… 추워진 날씨에 함께 온기 나누는 사람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7d/78_2024112701002052200080791.jpg)
![[퇴근길한컷]이제 그만 차에 오르시죠! 한 분만 더 해드리고요~ 시즌 마지막 퇴근길!](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7001518154_1.jp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8d/20241125001758353_1.jpg)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