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06-12-13
한화 이글스는 15일 오후 1시 대전시 동구 정동에 거주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연다.
선수단 전체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선수들이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배달해 준 뒤 독거노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
2006-12-1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4일 오전 11시50분 한밭야구장에서 지역 초등학교 야구선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0명과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이범호, 김태균 등 선수단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 행사는 충청지역 11개 초등학교..
2006-12-12
2006 프로야구‘돌풍의 핵’류현진이 지역 아마야구팀에‘사랑의 K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 204개의 탈삼진 행진을 벌인 류현진은 삼진 1개 때마다 적립된 204만원과 구단 지원금을 합친 408만원을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 운동 중인 지역 아마야구부(충남중 1명, 한..
2006-12-12
미국보다 日진출에 무게 둘듯미국보다 日진출에 무게 둘듯
“2006시즌이 끝난 뒤 해외로 진출할 경우 지원한다.” 지난 3월 한화와 55만 달러(약 5억5000만원)에 1년 계약을 맺은 구대성과의 계약서에 적혀있는 단서 조항이다.
시즌 초 소속팀 한화로부터 해외..
2006-12-11
이범호는 3루수 부문에내야수 이범호(한화)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받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직후 2루 주자로 있던 이범호가 동료 김태균을 향해 달리면서 양손을 하늘로 펼친 모습이었다. 이범호는 상을 받은 뒤 “포스트시즌 첫 승리라서 정말 기뻤다...
2006-12-10
“황금돼지 띠 해 2007년 우리가 책임진다.”
한화 83년생 돼지띠 연경흠`·송광민이 내년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해는 십이간지상 12년에 한 번씩 돌아오지만, 붉은 돼지해인 정해년은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정설 때문이다.
물론 절대적..
2006-12-07
한화 재계약대상 29명과 연봉계약한화 이도형(32)과 연경흠(24)이 7일 연봉 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1억1500만원에서 3500만원이 오른 1억5000만원이 이도형(주장)의 올해 연봉이다. 한국시리즈에서 팀이 2위를 했고, 자신 또한 올 시즌 구단의 기대..
2006-12-05
올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일군 한화이글스가 잇따른 상복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화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대상 ‘마케팅 우수프로 경기단상’의 첫 수상 구단으로 선정됐다.
한화는 국내 최고 명문 구단 도..
2006-12-03
우승꿈·군면제 희망도 물거품 ‘최악의 수모’우승꿈·군면제 희망도 물거품 ‘최악의 수모’
한국, 필리핀엔 콜드게임 승
“군 면제 진짜 어렵네.”
제 15회 도하아시안게임 한국-일본전이 한국의 참패로 돌아가면서 류현진의 희망도 함께 날아갔다. 사실 시즌이 끝난 뒤..
2006-12-01
‘황금장갑의 주인공을 찾아라!’
한국야구위원회가 한해를 빛낸 포지션별 최고스타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후보를 1일 발표한 가운데 과연 누가 황금장갑을 가져가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파란을 일으킨 한화가 과연 몇 자..
2006-11-28
내달2일 대전대 맥센터
선수 장기자랑 등
식전 행사에는 송규수 한화 이글스 단장의 환영 인사말과 김인식 감독 및 주장인 이도형 선수의 축사, 참가 팬 전원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이 준비됐다.
1부 ‘단결의 장’ 행사로는 한화 공식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을 시작..
2006-11-27
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이 아우디코리아가 아레나코리아(남성패션지)와 함께 공동으로 선정한 ‘200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남성들 7인’가운데 ‘A-어워드(A-Award)’리더십 부문 최고의 전문직 종사자로 뽑혔다.
김인식 감독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한국 프로야구..
2006-11-26
‘비운의 투수’ 한화 조성민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내년 시즌을 위해 다시 한 번 어금니를 물었다.
지난 4월‘올해가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던 만큼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수술을 받았지만 몸이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는 것만으로..
2006-11-26
제3회 충남도 공무원야구연합회장기 야구대회가 25일 한밭야구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17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계룡시청이 3년 연속 준우승 팀 천안시청을 따돌리며 새로운 강팀으로 발돋움 했고, 지난해 우승팀인 서천군청은 3위에 그치며 우승컵을 계..
2006-11-24
재활군코치에 이상군
수비코치에 조충열
내년 시즌 한화 이글스를 우승으로 이끌 ‘김인식 체제’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끝났다.
한화는 24일 백기성 전 2군 감독 후임에 최동원(사진) 2군 투수코치를 선임하고, 자리가 비었던 손상대 전 재활군코치 자리에 이상군 한국야..
2006-11-22
한화 투수 송진우(40)가 팔꿈치, 어깨 등에 대한 종합검진과 치료를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평소 몸 관리를 철저히 했던 만큼 특별한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2006-11-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3일부터 2박3일간 일본 나가사키 마무리캠프에서 팬 참관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8월15일 프로야구 8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한 응모권 추첨에서 뽑힌 팬 15명은 23일 오전 출국해 다음 날 선수단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한 뒤 훈련을 지켜볼 예..
2006-11-19
“내년시즌 최고의 플레이 자신”
한화 투수 박정진(31)과 타자 이영우(33)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말 입대해 현재 중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인 이들은 내년 2월이면 손꼽아 기다렸 던 사회인이 된다.
박정진은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제대 후..
2006-11-17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한화 투수 권준헌이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6시를 전후해 계약에 성공했다.
반면 차명주는 FA 우선 계약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타 구단과의 교섭에 나서게 됐다.
한화는 우선협상 마감일인 17일 권준헌과 계약에 성공..
2006-11-14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세계에서도 수능은 피할 수 없는 두려운 싸움이다. 한화 괴물 신인 류현진이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본다. 12월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돼 부산에서 합숙훈련 중인 그는 15일 인천으로 올라가 예비소집에 출석한 뒤 다음날 시험을 치..
2006-11-13
수비코치 조충렬(前LG수비코치)
재활군코치 이상군(KBO 육성위원)
2군감독 황병일(前SK타격코치)
한화 2군 코칭스태프가 잇따라 사표를 내거나 다른 구단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구단측의 코칭스태프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올 시즌 한화는 노령화된 선수들..
2006-11-10
제 3회 충남도공무원 야구대회가 11일 한밭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충남도공무원 야구협회(회장 신동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생활체육 서천군 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충남도를 비롯, 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25일까지 토너먼트..
2006-11-10
류현진(한화`19)의 목표가 남다르다. 얼떨결에 지나가버린 한국시리즈. 올해 프로 1년차인 그는 12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더욱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선발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 한국 야구대표팀의 풍족하지 않은 선수 자원 속에서도 투수..
2006-11-07
한화 투수 권준헌, 차명주가 자유계약선수(FA) 권리행사를 신청한 가운데 이들이 과연 소속 구단에 잔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 권준헌, 차명주는 7일 한국야구위원회(KB0)에 FA 권리행사를 신청하면서 17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협상을 해야 한..
2006-11-06
결승전 백운초에 15-6 대승대전 신흥초 야구부가 제 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야구대회에서 전국을 제패하는 짜릿한 쾌감을 맛봤다.
신흥초는 6일 공주 금강둔치공원 박찬호 꿈나무야구장에서 벌어진 백운초와의 결승전에서 선발투수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백운초를 15-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