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부청사
2018-08-05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KOTRA와 공동으로 콜롬보에서 스리랑카 서부광역개발부 등 철도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스리랑카 철도학교’를 개최했다. 스리랑카 철도학교에서는 철도공단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최고의 강사진이 스리랑카에서 요구하는 한국철도..
2018-08-05
2018-08-03
(주)SR은 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태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권태명 신임 사장은 “철도산업발전과 국민편의 증진이라는 소임을 다해 SR이 작지만 강한 고속철도 운송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사장은 ▲절대 안전 ▲사회적 가치 제고 ▲국민과..
2018-08-03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코레일 내부 전산망인 철도 정보시스템(XROIS)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치고, 3일부터 사용한다. 철도 정보시스템(XROIS)은 코레일 내부 전산망으로 운전명령 사항을 각 해당 본부에 전달하는..
2018-08-02
코레일 대전·충남본부가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선로 레일 온도를 낮추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고온이 계속되면 철도 레일의 온도는 대기 온도보다 약 20도 이상 높아진다. 이때 레일이 좌우 방향으로 휘어지는 좌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2018-08-02
대전역세권에 80층 규모의 초대형 빌딩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들어선다면 국내 역세권개발 사업 최초다. 43층 규모의 도룡동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1일 열린 대전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2018-08-01
1조원에 달하는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을 맡을 주인공은 왔을까. 사업자인 코레일이 1일 주최한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공모예정부지 사업 설명회’에는 20개여 업체가 참여했다. 대전의 유명 건설사는 물론 유통과 대형 업체, 공사까지 대거 몰리며 대전역세권 사업의 불씨가..
2018-08-01
코레일이 ‘24시간 폭염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혁신본부장을 대책본부장으로 108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책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휴일 없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역사 맞이방은 적정 실내온도를 준수하고, 59개 주요..
2018-07-31
10년 동안 무산됐던 역세권 개발 민간 사업자를 찾기 위해 코레일이 ‘첫’ 움직임에 나선다.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어떤 사업자가 관심을 보일지 주목된다. 코레일은 1일 서울사옥에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설명회를 연다. 지난 18일 대전시와 지역상인회 상생 협약 이후 보..
2018-07-31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서울 홍대입구역에 있는 지상 17층 규모의 복합역사를 준공하고 8월부터 운영한다. 철도공단은 공모절차를 거쳐 홍대입구역 복합역사개발 사업의 주관자를 애경그룹으로 선정, 2014년 7월부터 착공했다. 홍대입구역 복합역사는 애경그룹이 업무..
2018-07-30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아산 탕정지구 입주민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항선 탕정역사(가칭) 신축사업 입찰공고에 들어간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탕정역사는 장항선 아산역과 배방역 사이에 지하 1층 연면적 1340㎡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54대를..
2018-07-30
*일반공채 직무별 지원현황 (단위:명) 코레일 하반기 신규채용 접수 마감 결과 1000명 선발에 4만993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공채분야는 840명 모집에 4만9615명이 지원해 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사무영업..
2018-07-26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10년 동안 외면했던 코레일이 세 번째 민간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현실성 있는 비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코레일은 그동안 사업시행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대전역세권 개발에서는 발을 빼는 모양새였다. 세 번째 도전을 선언한 후 곳곳에서 질책성 목소리를..
2018-07-25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대기업의 참여라고 할 수 있지만, 사업시행자인 코레일은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10년 동안 코레일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해 한 건 두 차례의 사업자 공모 절차와 사업설명회가 전부다. 물론 공모에 참여한 기업은 단 한..
2018-07-25
(주)SR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SRT 승차권 불법 거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R에 따르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주말이나 휴가 기간 피크 시간대 SRT 승차권을 대신 구매해 주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는 등 불법시도가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중고..
2018-07-24
다른 대도시의 역세권 개발사업에는 적극적으로 나섰던 코레일이 유독 대전역세권 개발사업만은 장기간 방치하고 있다. 대부분 대기업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발했거나, 진행 중이지만, 대전역세권 사업은 10년 동안 외면받고 있다. 대전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세권 개..
2018-07-23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시행자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이번엔 제대로 역할을 해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여년 동안 부임하는 사장마다 약속을 남발했지만, 6명의 사장이 거쳐 가는 동안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업 성패의 핵심인 자본력 확보를 위한 대기업 유치에 코레..
2018-07-22
신원섭 충북대 교수(전 산림청장)가 제24차 FAO 산림위원회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은 대표적인 산림 복원 성공 국가로 많은 국가와 FAO로부터 차기 의장직 제안을 받은 바 있었다. 신원섭 교수는 한국의 산림복지 정책 발전..
2018-07-22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 대전어린이회관 체험시설 제작 등 총 335건, 약 2115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국민연금공단 1355 국민연금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 총 240건 949억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한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동부지..
2018-07-21
2006년 정리해고 된 KTX 해고승무원 180명이 승무 업무가 아닌 사무영업직으로 특별채용된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이달 초부터 해고승무원 채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고, 지난 21일 승무 업무가 아닌 사무영업직으로 특별 채용키로 합의했다. 채용 대상은 2006..
2018-07-20
2018-07-20
코레일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국내 사찰을 둘러볼 수 있는 기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은 충북 보은 영주사, 충남 공주 마곡사, 경남 양산 통도사, 경북 영주 부석사, 경북 안동 봉정사, 전남 해남 대응사, 전남 순천 선암사다...
2018-07-19
수서고속철도 (주)SR이 8월 1일부터 정당승차권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을 시작한다. 정당한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1일부터 철도사업법 제10조와 SR여객 운송약관에 따라 기준운임의 0.5배에서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 수수를 강화할 방침이다. SR은 7월부터..
2018-07-18
장기 표류하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 이번엔 제대로 추진될지 주목된다. 2007년 첫 역세권개발사업 추진 이후 세 번째 도전으로, 강력 반대하던 영세상인들의 마음을 돌렸다는 점에서 기대할만하다. 그러나 10여 년 동안 대전시장은 3번, 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7번이나..
2018-07-18
최저임금 폭이 오르면서 첫 직장에서 월 150만원을 이상을 받는 청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청년층(15~29세)이 첫 직장에 취업할 때 받는 임금은 150만~200만 원 구간이 33.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