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
2004-06-19
들국화전기학교 입교식 열려
한때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개설된 들국화전기학교 입교식이 18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 원촌정보산업학교 강당에서 하광을 한전충남지사장을 비롯해 전기안전공사, 전기공사협회, 전력기술인협회 등 관..
2004-06-18
통계청 ‘5월 고용동향’
내수침체로 인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실업률이 상승하고 20대 실업자가 늘어나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등 고용사정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8만8000명으로 전월보다 2만1..
2004-06-17
대전시가 수도권 내 2곳의 콜센터 유치가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지역 기존업체들의 인력채용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도권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2곳의 콜센터 유치를 위해 현재 관계업계와 협의중에 있으며 근무자는..
2004-06-12
저희는 다년간 연구·개발을 주로 해 온 조그만 기업입니다. 그동안 취득한 기술과 프로그램,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금이나 유형자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법인으로 전환 또는 투자자를 유치하여 법인을 신설하고자 할 경우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등을 자본금으로 인정..
2004-06-07
최근들어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4월 실업급여 수급자가 5년여만에 최다를 기록하는 등 실직자와 실업급여 지급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노동부의 고용보험 자료를 집계한 결과, 4월 한달간 실업급여를 받은 실..
2004-06-03
우리나라는 1997년의 경제위기 후 실업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 이 문제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청년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공식적인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의 실업률은 3%대에 머물고 있는데, 청년실업은 7~8%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04-06-03
매년 1만2000여명 지역대학 졸업 불구
청년실업률 9.3% 전국평균 1.7%p 웃돌아
일자리 태부족… 제조업 고작 1481곳뿐
경력자 우선채용?중소기??기피도 한몫
요즘 ‘취업대란’이라는 단어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하루일과는 근심에서 시작해 근..
2004-05-29
우리나라에서 법인을 설립하려면 자본금이 5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예외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은 있으나 준비할 수 있는 자본금은 매우 적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004-05-28
직장인 10명중 7명은 40대 중반 이전에 퇴출될 것으로 우려하는 등 상당수 직장인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전문사이트 파워잡이 최근 직장인 457명을 대상으로 체감정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8%에 해당하는 309명이 40대..
2004-05-27
구인정보표
사업장명 업 종 모집인원 연령 학 력 임 금
김기학세무사무소 전문기술서비스업 1 20-40 고,전문졸 연1100
(주)코아보이스 일반사무원..
2004-05-27
학력·나이 제한 없어… 절대평가 유리
사전 준비로 비인기 자격증 취득 피해야
최근 실업자가 80만명을 넘어서는 고실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시대다.
특히 대학을..
2004-05-22
창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올바른 창업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소자본 창업붐과 함께 창업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잘 가려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2004-05-21
기업·기관유치 방안도 구체성 떨어져
대전시가 추진중인 일자리 창출 대책 사업이 ‘손 안 대고 코풀기식’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04 일자리 창출 추진대책’을 마련, 추진중에 있으나 이들 사업 대부분이 이미 해오던 사업이거나 구체성..
2004-05-20
올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가운데 각급 학교 영양사와 도서관 사서 등 4600여명이 공무원으로 채용되고,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2만7000여명은 상용직으로 바뀐다.
또 학교 조리보조원과 정부부처 사무보조 등 6만5000여명은 연봉 계약제로 운영되거나 보수가 오..
2004-05-20
충남대는 20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계룡건설산업(주), 충남방적(주)과 산업밀착형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키 위해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서 내용은 학생들의 산업현장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각 기업체는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및..
2004-05-20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정부기관과 공사며 초임 희망연봉은 258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35개 4년제 대학 3~4학년생 3849명을 대상으로 최근 희망직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희망 직장은..
2004-05-15
작은 소매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불경기와 주변의 대형할인점 등의 출현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사정상 당분간은 사업을 계속해야 할 입장인데 매출을 올리고 사업을 잘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신의 점..
2004-05-15
마케팅 비용 증가難 여파
작년보다 70명 줄어들 듯
청년실업 현상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동통신 업체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도 지난해와 같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2004-05-14
공기업 정원이 앞으로 1300명 가량 늘어난다.
기획예산처는 13일 정부 산하 15개 투자기관과 출자기관의 정원을 연내에 늘리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의 정원은 신규 사업 진출이나 조직 확대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인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
2004-05-14
통계청 ‘4월중 고용동향’
실업률이 낮아지고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대전·충남지역의 청년실업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취업증가가 주로 임시 일용직과 무급 가족 종사자 등으로 고용의 질은 별로 나아지지 않고 있어 고용불안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1..
2004-05-05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0년 이상 현업에서 일해온 기능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민족고유기능전승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능종목은 전통복식인형, 대장간기능, 전통도검, 한지제작, 채화칠기작업, 옥석패물가공, 전통장석제작, 가죽다루기 등 13개 분야로..
2004-05-05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을 실시한다.
4일 생명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이공계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 체험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성교육과 생물산업..
2004-04-29
LG경제硏, 보고서 발표
청년층 인구 증가와 학력 수준 상승으로 인해 오는 2008년까지는 청년실업 문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은 28일 `청년실업 5년간은 개선 어렵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핵심 청년층인 25∼29세 인구가..
2004-04-26
대전 충남지역 금융기관 점포수는 줄고 비정규직원의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재현)는 25일 지난해 금융기관점포수(예금은행+비예금은행)는 모두 1111개로 전년 1130개에 비해 19개 줄었으며, 전체 행원 10명 가운데 3명은 비..
2004-04-20
대전시와 충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등의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이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지역은 전국 평균치보다 크게 낮아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지사(지사장 배진홍)에 따르면 충남지역 지..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0d/78_20241120010014472000564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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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