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18-08-09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백년가게' 16곳을 발표했지만, 대전지역 소상인은 단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소진공 본부가 대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상인은 이름을 올리지 못한 비운의 성적표가 나온 셈이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태안 학암식당(39년, 게국지)만 선정..
2018-08-09
*피자헛 서빙로봇 딜리 플레이트 도입 한국 피자헛이 배달의 민족과 함께 외식업계 최초로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시범 도입한다. 피자헛은 점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빙 로봇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 6일 서울 목동중..
2018-08-09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 중단을 선언하면서 우리나라는 이른바 플라스틱 대란 후폭풍을 경험했다. 도시 곳곳에 쌓여가는 플라스틱을 보면서 우리가 얼마나 무분별하게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버렸는지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던 시기였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줄..
2018-08-08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혁신성이 검증된 16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 이들의 평균 업력은 35.8년이고, 업종별로 도소매업 7개, 음식업 9개 업체가 선정됐다. 아쉽게도 대전과 충북 업체는 없었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태안의 학암식당(..
2018-08-07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제주도 하우스 감귤을 선보였다. 여름에 나는 '하우스 감귤'은 껍질이 얇고 신맛이 적은 반면 당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팩(500g)에 5000원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18-08-0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광노)는 7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7기 교육생 졸업식을 열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신사업 아이디어 분야의 창업을 확산해 생계형 업종의 과밀을 방지하고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이번 7기 졸업식은 신사업 유망..
2018-08-06
해수욕장이 안전사고에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요원과 구조 장비조차 없을 정도다. 대부분 비지정 해수욕장으로, 안전요원 배치와 동력 구조 장비 구비, 감시탑 설치, 물놀이구역 부표 설치 등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지정 해수욕장과 달리 안전기준이 없기 때문이..
2018-08-06
일회용품 규제로 텀블러 업계가 바빠졌다. 일회용 컵 대신 머그잔을 권유하고 있지만, 이동성이 좋은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계절상 가을과 겨울 판매율이 전체 판매의 80%에 달하지만, 올해만큼은 예외다. 8월 1일부터 시작된 규제에..
2018-08-0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6일 오전 10시 공단 본부에서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채용비리 근절 의지를 표명하고 서약을 통해 채용 비리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윤리경영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200명의 임..
2018-08-06
#빨대의 기원은 1888년 미국의 선술집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담배공장에 다니던 스톤이라는 남자가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그 당시 위스키를 시키면 밀집을 하나 꽂아줬다. 이 밀집은 빨대의 시초인데 위스키 잔을 들고 마시면 손 열기에 위해 맛이 변할 수 있어 밀집..
2018-08-06
호텔 예약사이트 이용이 늘면서 관련 피해구제 신청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 부킹닷컴과 아고다,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을 이용한 성인 1200명(업체별 300명씩)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2018-08-05
여름철 캠핑 제품 중 하나인 ‘원터치 팝업 텐트’의 품질이 업체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구입 경험이 높은 8개 브랜드의 원터치 팝업텐트 8개(단일구조 6개, 이중구조 2개)를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다. 시..
2018-08-05
사드(Thaad)와 생산부진으로 뒷걸음질 친 전복과 굴의 중국 수출이 올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복은 6400만 달러, 굴은 400만 달러의 중국 수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915%, 640% 증가..
2018-08-02
㈜지앤아이솔루션의 바르는 열차단 및 단열 용액 '썬쉴드'가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썬쉴드는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99% 및 적외선을 차단하여 시공 후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를 5도 가량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4도 가량 따뜻하게 유지시키며 냉방, 난방 비용을..
2018-08-02
올해 3월 첫 삽을 뜬 중부권 최대규모 ‘골든하이(대표 박희삼)’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는 층별 안내와 위치 정보를 담았다. 층별 안내에서는 세부적인 브랜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적인 매장 계획도를 살펴볼 수 있다. 지하 6층에서 지하 2층까지는 주..
2018-08-02
*바캉스족 마음에 쏙 코로나 쿨러 패키지 1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로나 엑스트라가 여름 한정 ‘코로나 쿨러(냉장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코로나 쿨러 패키지는 335㎖ 코로나 12병과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20ℓ 용량의 쿨러 1개로 구성..
2018-08-0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과 신한은행이 1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정책자금 지원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2018-08-01
빠르면 연말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물건을 담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올봄에 발생한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조치다. 환경부는 일회용 봉투 사용을 억제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2018-08-01
매장직원 曰 "고객님 텀블러에 음료 담아드렸어요. 300원 할인 적용했습니다." 손님 曰 "잠깐, 5분만 앉아 있을 건데, 테이크아웃(일회용)으로 주면 안 돼요?" 환경부 曰 "단속기준에 혼선이 있다. 지자체별로 2일부터 단속하겠다." 일회용품 규제 시행 첫날이었던 1..
2018-08-01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2018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을 획득했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은 직장인 엄마의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기업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달 2일 평가위원들이 갤러리..
2018-08-01
동남아를 연상케하는 뜨거운 날씨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실내에서 즐기는 놀이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건담프라모델 전문점인 ‘건담빌(대표 남정남)’의 창업열기가 이어지고 있다.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건담빌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2018-07-31
“폭염에는 중앙로지하상가가 최고입니다.”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책도 읽고, 한 곳에서 모두 할 수 있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햇볕이 들지 않는 ‘땅’의 아래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물과 산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시원한 도심 속 지..
2018-07-31
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빵에 당(Sugar) 함량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트랜스지방의 경우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에서 조리·판매하는 빵에 더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의 빵류 30개 제품에 대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다. 조사..
2018-07-31
GS건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골프장과 스키장, 콘도 등 4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하고 있지만 리조트 안에 전철역이 운영되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고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해도 한 시간 안에 도착..
2018-07-30
일회용 컵 규제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업체별로 재활용 컵 사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커피숍 브랜드 마다 재활용 컵 사용 권유 비율이 제각각인 데다, 1일부터 단속에 나선다는 정부의 지침 공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30일 대전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