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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울과 가까운 종합 휴양 리조트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시안강촌 리조트에서 내달 3일, 4일, 10일, 11일 총 4번에 걸쳐 ‘엘리시안 EDM 풀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 파티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과 여름 휴가철의 피크 기간 내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즐거움과 휴가를 겸비한 효율성 높은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해당 공연은 리조트 수영장 안에 설치되는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DJ들이 총출동하여 무더운 여름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우선 3일에는 DJ 원투와 Rude B, Miss K가 무대를 책임지고, 4일에는 DJ 춘자와 BassOne이 합류한다. 10일에는 DJ Jmini, DJ Mari, DJ Bass One의 공연이 이어지고, 11일에는 DJ Rude B, DJ BassOne, DJ Miss K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엘리시안강촌 리조트는 이번 풀 파티 행사 외에도 여름 휴가철에 맞춰 다양한 공연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28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스키장 광장 메인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엘리시안강촌 리조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겨울에는 ‘퇴근 후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그 외 계절에는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로 이용 중이다”라면서 “이번 EDM 풀 파티 행사는 화려한 DJ들의 솜씨로 조용한 강촌 일대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DM 풀 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입장권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 사이트와 G마켓, 11번가 등 종합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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