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06-07-24
혁신형 中企 지원강화
코딧(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가 전국 8개 영업본부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신보 충청영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혁신경영전략회의’에서 보증정책의 수행노력도, 건전한 기본재산관리, 내부프로세..
2006-07-22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06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대전대 D`J`U`E팀(서재호, 손석우, 김민식, 고한우 이상 경제학과 4년)이 대전`충청지역 3위와 동시에 대전지역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한국의..
2006-07-20
행정도시 토지 보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5월 중 대전`충남지역 비은행기관의 수신 및 여신이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19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5월 중 대전`충남지역 비은행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행정도시 토지보상이 마무리되..
2006-07-17
휴대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통신, 금융 등 소비자피해가 잦은 분야에 대한 불공정약관 직권조사가 강화된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약관심사 업무가 개별사건 심사에 치우쳐 정작 소비자피해가 자주 일어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직권조사에 한계가 있어 앞으로는..
2006-07-17
국내 수입원유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동산의 기준유가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하며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국내 산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환율, 원자재값 인상과 함께 사상 최고의 유가라는 악재에 직면한 기업들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비용을 줄..
2006-07-15
시중은행장들이 변동금리대출의 기준금리를 현행 양도성예금증서(CD) 유통수익률에서 코리보(KORIBOR)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초청으로 14일 열린 월례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은 "91물 CD유통수익률이 실거래가를 충분히..
2006-07-15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950원대로 진입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4.60원 상승한 953.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달 29일 960.60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월중 처음으로 950원대로 상승..
2006-07-14
올해 상반기에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계의 부채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돼 가계가 자체신용으로 은행 돈을 빌려 소비지출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내 가계의 신용대출 및 마이..
2006-07-10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 수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9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외환,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7개 주요 시중은행의 국내 점포 수는 올 3월말 현재 4380개로 나타났다.
국내..
2006-07-07
고유가와 환율불안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의 상반기 외자유치 금액이 전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25건에 2억7300만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목표액인 3억5000만 달러..
2006-07-07
금융감독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에 힘입어 6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주택자금 대출 포함) 잔고는 2조1656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5월 증가액인 3조728억원에 비해 29..
2006-07-05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89달러로 전날보다 1.43달러 올라 사상 최고 가격을 갈아치웠다.
종전 사상 최고가는 지난 5월3일(거래일 기준) 68.58달러였다.
브렌..
2006-07-04
주요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가 금융감독당국의 규제가 시작된 지난달 중순 이후 급격하게 둔화됐다.
3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6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1조4020억원으로 5월의 2조7587억원 대비 50% 수준에..
2006-07-03
시중 은행들이 기존에 적용하던 우대금리를 폐지하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대출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2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근저당권 설정비와 관련된 우대금리 항목을 폐지하며 최근 한달간 신규주택담보대출금리가 0.60%p가 올랐다.
신한은행은 3일부터 근저당권 설..
2006-07-03
하반기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상반기보다 배럴당 평균 3∼4달러 상승한 65달러 내외의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 석유시장 동향 및 하반기 유가전망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 결과 하반기 국제유가는 65달러..
2006-06-30
중소기업의 대출 평균금리가 2년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자금수요가 실종된 대기업의 대출금리는 하락한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금리만 급등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격차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
2006-06-29
홍문표의원 지적
지난 4월 말부터 은행연합회와 금융권이 예금주들의 휴면예금을 찾아주기 위해 시행 중인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의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7일 한나라당 홍문표의원(예산·홍성·사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2006-06-28
7월 초부터 중단됐던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이 재개될 전망이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이 재개되더라도 시중은행들이 감독원 규제조치에 맞춰 일제히 가산금리를 조정하면서 사실상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있고, 은행들이 대출한도 원상 복귀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아 서민들..
2006-06-27
주택금융公, 시중銀보다 하락
주택금융공사가 0.3%p인하된 인터넷전용 보금자리론(모기지론)을 출시함에 따라 고정금리 상품인 모기지론 금리가 일부 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보다 낮아지게 됐다.
주택금융공사는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즉시 대출 여부 등을 알..
2006-06-24
씨티.SC제일銀 등 문의 2배 늘어
시중은행은 中企.소호잡기에 주력
금융감독당국의 창구지도에 따라 국민·신한·우리·농협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사실상 중단함에 따라 외국계 은행들이 때 아닌 반사익을 얻고 있다.
자금조달이 급한 고객들이..
2006-06-22
환율하락과 고유가, 원자재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충남지역의 수출이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30% 이상 늘어났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31억5800만달러로 작년 이맘때 24억2600만달러에 비해 30.2%(7억3200만달러) 증가한..
2006-06-21
여신은 농업자금 감소로 증가폭 축소
고금리 정기 예금 특판에 힘입어 지난달 대전·충남 지역 예금 은행 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여신은 중소기업 대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농업자금이 크게 감소해 전월에 비해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20일 한국은행 대전..
2006-06-19
내외적인 금리인상 움직임에 따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이 좌불안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인상한 콜금리 인상이 다음달께 또한번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외적으로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9일에 금리를 평상시 금리 인상..
2006-06-17
미국발 `훈풍'에 증시가 급반등했다.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발언으로 뉴욕 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한 것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증시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
2006-06-16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기준이 대폭 완화됐다.
주택금융공사는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부터 신입생에 한해 학점과 성적을 배제하고 대출기간을 연장키로 하는 등 기준을 대폭 개선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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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첫 눈 맞으며 출근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