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5-01-25
앞으로는 국내의 모든 GPS데이터가 한 곳으로 통합되고 서비스돼 측량 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용절감이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국토부·미래부·해수부 등 국내 8개 기관이 별도로 구축·사용하던 GPS데이터를 한곳으로 통합, 공동 활용한다고 25일 밝혔다..
2015-01-25
●주택산업연구원 소비자 선호단지 특성분석
흔히 프리미엄이 많이 붙는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해 투자자나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아파트는 단순히 주거기능을 넘어 이미 오래전부터 재테크 수단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를 가능한..
2015-01-22
앞으로는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에도 3차원 정보모델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로공사 등에 시범적용중인 BIM(3차원 정보모델)을 2020년까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공사의 20%이상에 적용(미국 적용율의 80%수준)하기 위한 '보급시스템구..
2015-01-22
올해 실시되는 지역 건축사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건축사 회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대전은 3명의 후보군으로 좁혀졌으며 충남은 현직 임원의 추대가 예고된다.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는 오는 3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건축사회장을 선출한다...
2015-01-22
세종시가 지난해 인허가를 제외한 착공·분양·준공 물량 증가율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평균치와 지난해 실적을 비교한 수치다.
22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착공 물량은 지난해 1만6726호로 3년 평균 대비..
2015-01-21
정부가 최근 건설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입찰담합 예방에 총력전을 전개한다.
정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관계 부처 합동대책을 확정짓고, 이를 발표했다.
대규모 공공공사가 많았던 지난 2009~2010년 담합 사실이 지속적으로 적발됨에 따른 조치다..
2015-01-20
금성백조주택이 LH 택지개발사업의 공동시행자가 됐다.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보령명천지구 공공·민간 택지개발 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령명천치구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 일원..
2015-01-20
서구 탄방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지 1년째를 맞은 계룡건설이 을미년 새로운 경영청사진을 내놨다.
계룡건설은 20일 오전 10시 본사 사옥 16층 강당에서 임직원 및 지역 원로인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2015-01-19
다음달 충청지역의 아파트 입주규모가 4000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충청지역 아파트 입주물량 대부분이 세종시로 집중된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달 충청지역 아파트 입주 규모는 대전 356가구, 세종 3248가구, 충남 473가..
2015-01-19
지난해 대전을 비롯해 세종·충남지역 건설사 4곳 중 1곳은 공사 수주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가 불황기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관급공사에 의존하는 지역건설사들은 갈수록 줄어드는 공사 발주에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위협속에서 근근이 버틸 뿐이다.
19일..
2015-01-18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대병원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김봉옥 원장에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세종시는..
2015-01-18
대전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연이어 주춤거리자 지역 부동산시장에서는 한숨소리만 터져나오고 있다.
각종 개발사업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갯속으로 몸체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15일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후순위협상대상자인 지산디앤씨..
2015-01-18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경·공매물건은 모두 170건이며, 그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홍성군 고암리 소재 아파트 등 4건을 추천했다.
▲충남 홍성군 고암리 소재 아파트=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소재 홍성중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
2015-01-18
주부들의 로망, 퇴직자들의 창업 분야인 커피전문점이 그동안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포화상태지만 창업 선호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해 24일 발표한 2013년 기준 서비스업 부문 조사결과를 보면, 음식·주점업 매출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것..
2015-01-15
지역 부동산업계가 중개수수료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의 수수료율 인하방침을 거스를 수는 없더라도 개정 내용 중 법적분쟁 가능성이 높은 문구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2015-01-15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올해 충청권지역 내 하천사업에 모두 19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신규 발주로 1072억원 규모 공사를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국토청은 먼저 아산, 예산, 당진, 논산 등 국가하천 도심 구간에 700억원을 투입해 생태계 복원..
2015-01-13
중산층의 주거비를 줄여주기 위한 8년기간 기업형 장기임대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또 소유보다는 주거개념을 살려 '뉴스테이(New Stay)개념이 주택정책에 반영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
2015-01-13
정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은 13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을 방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현안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건의했다.
정 회장은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및 소규모 복합공사(3억미만) 전문 발주 등을 건의했다.
앞..
2015-01-13
세종시 출범 이후 건설 및 부동산 단체의 지역 통합·분리가 각각 추진됐지만 아직도 조직 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 단체는 일단 지역별 통합 및 분리를 해놓긴 했지만 이해관계가 각각 갈리면서 조직 정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2015-01-11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이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2014년 주택 매매거래 동향과 2014년 12월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총 주택 매매거래량은 100만5173건으로..
2015-01-11
대전에 '한지붕 두가구' 중소형 아파트가 최초로 등장하며 수요자들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용면적 84㎡형 아파트 일부 공간에 독립생활이 가능한 구조로 거주하면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건설전문업체인 레자미종합건설은 유성구 봉명동..
2015-01-11
지난주 충청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대전은 하락, 세종은 보합, 충남과 충북은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세가에서 대전은 보합, 세종은 하락, 충남ㆍ북은 상승했다. 대전지역 매매가는 지난해말부터 0.01%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
2015-01-11
올해 1만 4700여 호의 분양물량과 1만여 호의 입주 물량 공급으로 대전시의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1일 발표한 2015년도 민간 및 공공기관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인·허가 부분은 33.1% 증가한 1만 2000여 호, 분양물량은..
2015-01-11
지역중소건설사의 시선이 올 한해 발주될 시교육청 시설사업에 집중되고 있다. 공사발주물량의 기근 현상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시교육청 사업은 분야별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발주물량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신증설 사업..
2015-01-11
●한국감정원이 보는 올해의 부동산
정기예금 금리가 1%를 유지하며 저금리 시대를 이끄는 동안, 투자자들의 자금이 갈 길을 잃었다. 금융상품이 투자 메리트를 잃자 경제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갈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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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