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활성화 및 소규모 복합공사(3억미만) 전문 발주 등을 건의했다.
앞서 정 회장은 오전 10시30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박범계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면담, 김현미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대형공사의 분리발주 의무화(200억원 이상)의 조속한 법제화를 요청했다.
정인수 회장은 “2015년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전문건설업계에는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전문건설업계의 일보를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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