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5-05-19
올 하절기를 맞아 충청지역 아파트 전세값의 하락세가 예상된다. 이 기간중 충청지역에서는 입주 규모가 1만여세대에 달하는 만큼 월세로 급감한 전세 아파트가 다소 수요자들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6~8월중 전국적으로 입주를 맞..
2015-05-19
대전지역에서 공사가 한창인 대형건설현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질 않는다.
대형건설현장의 경우, 철근·콘크리트 공사가 상당부분 차지하는 만큼 원도급업체들이 타지 업체와 계약하기에 앞서 적극적으로 지역업체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게 지역..
2015-05-18
금성백조의 관저예미지가 올해 첫 주택공급시장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이후 이어지는 건설사들의 추가 분양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지역 분양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여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주택에 대해 예비청약자들의 저울질이 한창이기..
2015-05-17
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충남도와 함께 공정한 하도급문화 정착을 위해 건설공사 하도급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건설공사 현장 51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
2015-05-17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일상)는 지역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전을 비롯한 세종ㆍ충남지역에 전세임대주택 9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공급 주택은 일반서민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390호,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2015-05-17
삼정기업이 선보이는 동구 판암동지역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과 휴일 등 3일간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그동안 개발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던 판암동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2015-05-17
●소규모복합공사 확대 갈등고조
소규모 복합공사 적용범위 확대안을 놓고 국토부의 정책력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책 마련에 앞서 일선현장에 대한 상황파악을 충분히 하지 못했을 뿐더러 예상된 업역 갈등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건설업계가 판단하고 있기 때문..
2015-05-14
동구 판암역 인근에 역세권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삼정기업은 15일 동구 판암동 30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1565세대에 대한 견본주택을 지역민들에게 공개한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는 판암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부지인 A..
2015-05-14
저금리 기조 속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등에 힘입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악용한 부동산 사기 등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방 범죄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만큼 행정 및 수사당국의 적극적인 단속과 수사가 요..
2015-05-13
소규모 복합공사의 적용범위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종합건설업계가 벌인 규탄대회가 업역 간 갈등에 불을 지폈다. 소규모복합공사에 의존하는 중소건설사 비율이 높아 생존권을 사수한다는 측면이 있지만 자칫 실효성이 떨어지는 업역간 명분 싸움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2015-05-13
“부실공사 조장하는 국토부는 어느 나라 정부인가, 일방적인 시행규칙 철폐하라.”
전국의 종합건설인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소규모 복합공사의 적용범위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건설산업 70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장외 집회를 연 만큼..
2015-05-12
정부가 소규모복합공사의 적용범위를 확대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건설업계와 전문건설업계간 초유의 업역 갈등이 우려된다.
각기 정부의 개정안을 반대하거나 지지를 표명하는 집회를 연이어 벌일 예정이어서 단순 갈등 관계를 뛰어넘어 건설업계의 생태계까지 휘청거리게 만들 수..
2015-05-12
앞으로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구역(블록)형 단독주택용지 기반조성 공사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개별 필지별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해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12일 이 같은..
2015-05-11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대전 관저지구C1블록 예미지의 994가구 전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관저예미지는 지난달 9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4.3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서..
2015-05-11
올해 대전지역에서 낙찰된 공공 발주공사 가운데 100억원이상은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10억원 이상의 공사 마저 전체 공사 중 2%에 그쳐 발주공사 물량난을 호소하는 지역 건설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11일 본보가 건설정보사이트 및 건설협회 등을..
2015-05-10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급격히 전환되는 가운데 주택소유주와 공인중개사 모두 울상을 짓고 있다. 월세 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요보단 공급이 많아 월세부담률은 낮아질 뿐더러 월세 중개 시 중개수수료가 급격히 줄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분기..
2015-05-10
계룡건설과 금성백조가 올해 안에 구즉지구에서도 공동주택을 공급할 전망이다.
10일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주)와 (주)금성백조주택이 KB부동산신탁(위탁자 우림건영)에서 시행하는 '대전시 유성구 구즉지구 아파트 신축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2015-05-07
2015-05-07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특수를 한껏 누리고 있는 외지 건설사들의 지역경제활성화 기여도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 속 분양 이익만 한 몫 챙기면 끝이라는 인식으로, 최근 분양을 마친 대방건설 등 타지역 건설업체 먹튀 논란은..
2015-05-07
정부의 소규모복합공사 적용범위 확대 방안을 둘러싸고 국토부 이외에도 종합건설업계와 전문건설업계 사이의 업역간 갈등이 고조될 조짐이다. 개정안 추진 여부에 대해 종합건설업계와 전문건설업계가 각기 집회를 열 계획이기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3일 세종정부청사 제..
2015-05-07
세종시 읍면지역 전원주택 허가건수의 약 20%가 방치된 채 적잖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장기 미착공에 따른 농촌환경 악화와 생태계 훼손, 전반 도시미관 저해 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7일 오전 본청에서 40차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를 해소하기위한..
2015-05-07
●정부 2015 주택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안을 꺼내 들었다.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불안정한 주거난까지 이번 계획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 또한 높아진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
2015-05-06
세종시 주택청약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정부부처 공무원 및 국책연구기관 종사자, 시청·교육청 공무원의 청약 움직임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모습이다.
이들 기관의 잠재 수요층은 드러난 수치만 5000여명인데, 올 첫 분양 물량인 제일풍경채와 대방노블랜드 청약..
2015-05-06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준공된 공동주택의 소규모 공사마저도 서울업체에 밀려 사실상 공사 참여가 쉽지 않아 울상을 짓고 있다. 터무니없는 공사 참여 자격 제한에 밀려 지역에서도 공사 물량 찾기 어려워 경영난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는 실정이다.
6일 전문건설업계 등에 따..
2015-05-05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월세시장에서는 원룸 시장에 대한 선호도만 유독 커질 뿐 아니라 소규모 1인 가구를 위한 월세 부동산 특화서비스까지 쏟아져나오는 등 부동산 시장이 1인 가구 중심으로 성큼 다가서는 분위기다.
5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