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18-01-06

이번주 주목할 충청권 분양소식은?

새해 첫 주를 보낸 건설사들이 둘째 주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분양을 재개하는 모양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은 4776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수도권이 1870가구, 지방이 2906가구가 분양예정이며 경기김포 한강·동탄2신도시 등 모델하우스 9곳이..

2018-01-05

세종 아파트전세 올해도 강세? 일주일새 0.65% 올라

지난해부터 강세를 이어온 세종지역 전세시장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2018년 1월 첫째주)에 따르면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주(0.32%)보다 0.65%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8-01-05

[주목할만한 경·공매]대전 중구 부사동 아파트 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주 진행되는 경·공매물건 70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시 중구 부사동 소재 아파트 등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중구 부사동 소재 아파트청란여중 북쪽 인근에 소재하는 기존 주택지대.-입 찰 일 : 2018...

2018-01-05

새해 첫날, 대전과 세종 등 전국 아파트 매매 안정세

2018년 새해 첫날,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전국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전세 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작도 종시가 강세다. 한국감정원이 1월 1주(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

2018-01-05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특강 운영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18일 저녁 7~9시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이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고, 그것을 통한 미래 사회변화를 예측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2018-01-04

SOC예산 감소로 대전·충남 2700여개 일자리 줄어

올해 정부가 책정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전년 대비 14% 감소해 4만3000여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전·충남은 2700여개의 일자리가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프라 투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

2018-01-04

주택 분양시장에도 ‘안전성’이 키워드

경북 포항 지진 사태 등 예측불허의 자연재해가 계속되면서 주택 분양시장에도 ‘안전’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현장마다 최고 수준의 내진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울 정도다. 국내 내진 설계 기준 법령은 1988년 6층 이상 10만㎡의 건축물에 처음 적용됐다. 이..

2018-01-04

계룡건설 김택중 상무 전무대우 승진

계룡건설이 건축본부 김택중<사진> 상무를 전무 대우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8년 임원 승진 인사(6명)를 단행했다. 토목본부 김기원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고, 윤리경영실 이준희 부장과 경영정보실 김선학 부장, 토목본부 육기종 부장, 건축본부 오기섭 부장이 상무보로 한..

2018-01-02

올해도 대전 부동산은 '뜨는 유성'

무술년(戊戌年)에도 유성구가 대전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엑스포재창조사업과 현대아웃렛 조성 등이 하나둘씩 가시화되고 있다. 여기에 도안2지구 사업이 민간개발이 수월하게 이뤄지면서 탄력..

2018-01-02

금성백조, 시무식 열고 ‘수주목표 1조원 달성’ 다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은 건설회사의 특성상 자주 모이기 힘든 본사와 전국 현장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하여 상호간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정대식 부사장은 201..

2018-01-02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사회적 가치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일 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30명에게 임용장도 수여했다. 이어 열린 혁신 추진동력 확보와 공공부문..

2018-01-02

LX공사 대전·충남본부 시무식... 권현철 과장 홍보유공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2일 관내 기관장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적 재조사 우수부문에 김창수 직원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해양수산 업무발전 공로로 고훈영 직원이 해양수..

2018-01-02

대전 꼬인 개발사업 매듭 풀 새로운 책임자 등장…사업 진행에 주목

연말 대전시 인사로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과 월평공원 등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얽힌 매듭을 풀어야 할 책임자가 바뀌면서 앞으로 사업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9일 국장급 9명, 과장급 44명 등 53명의 인사자 명단을..

2018-01-02

오예근 LH 대전·충남본부장 취임

오예근(56·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장이 2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서울산업대를 졸업한 오예근 본부장은 1990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사와 기획조정실, 건축설계처, 기술계획처, 행복주택사업처 등 다양한..

2018-01-01

채인석 화성시장, 무술년 신년맞이 현충탑 참배

채인석 화성시장은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 화성시 현충탑(송산동)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했다. 참배 행사는 새해를 맞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공훈을 기리고, 70만 화성시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기..

2017-12-31

새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신DTI, 양도세율 50%

새정부 출범 이후 지난 6개월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각종 부동산 관련 대책을 쏟아냈다. 이에 새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제도들이 많다. 내년에 바뀌게 될 부동산 관련 정책을 알아봤다. 내년 1월부터는 신(新)DTI가 시행된다. 추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원리금..

2017-12-31

[부동산]2018년 1월 대전·세종 첫 분양 성공할까

2018년 무술년, 대전과 세종의 부동산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분양시장이 열려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대전에선 재건축, 세종에서는 주상복합이 첫 포문을 연다. 대전의 경우 지은 지 34년이 되는 탄방동 68-1번지 일원의 주공아파트다. 탄방2구역 주택 재건축사업인..

2017-12-31

국도 21호선 서천∼보령 1·3구간 개통

국도 21호선 충남 서천∼보령 1·3 구간이 2018년 1일부터 개통한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석리에서 보령시 주산면 신구리를 잇는 서천∼보령 제1공구는 2009년 4월 착공해 9년여의 공사 기간에 1418억원을 투입해 연장 15.1㎞, 폭 19.5m의 4차로로 건설..

2017-12-30

극과극 보인 2017 세종·충남 분양 열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크게 요동친 한해였다. 특히 충청권에서는 세종과 충남의 분양 열기가 극과 극이었다. 대전도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 12월말..

2017-12-29

LX 대전충남본부,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임용식 및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29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임용식 및 2017년 청렴 우수직원 등을 축하하는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기존 기간제 근로자 16명은 정부..

2017-12-29

남경필 “경기도, 엄마같은 품으로 서울과 대한민국 품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엄마같은 품으로 서울부터 품고, 대한민국을 품고 가는 여유 있는 다양성의 모습이 경기도 문화가 가야할 길"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천년 슬로건 및 엠블럼 도민설명회'에 참석,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017-12-28

대전교도소 이전 확정…도안 2·3단계개발 탄력 받나

대전 교도소 이전 확정으로 답보 상태였던 도안 2·3단계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이전 대상 지역으로 유성구 방동 일대를 선정하고 이날 오전 시에 통보했다. 법무부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건축규모는 20만㎡에 수용인원 32..

2017-12-28

신을식 LX 대전·충남본부장 "공간정보는 4차산업혁명의 토양"

"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을 꽃피우는 기본 토양이 될겁니다." 지난 2월 취임해 1년여간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본부를 이끌어온 신을식(57·사진) 본부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중 하나인 공간정보분야 발전에 LX가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017-12-27

'소문만 무성'...해를 넘기는 지역주택조합 사업들

대전의 지역주택조합 사업들이 소문만 무성한 채 실체 없이 해를 넘기고 있다.시작은 요란했지만, 행정절차와 조합원 모집 등 진척 상황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을 정도다.대표적인 곳이 유성구 학하동 735번지 A5 블록에 조성하겠다던 ‘이안 유성 에코시티’다. 지난 8월부터..

2017-12-27

대전 뉴딜사업 선정 4곳, 부동산 투자 핫플레이스 될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곳이 지역 부동산의 투자 핫플레이스(hot place)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투자 과열 시 규제에 나선다고 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지역부동산업계와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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