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2일 관내 기관장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적 재조사 우수부문에 김창수 직원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해양수산 업무발전 공로로 고훈영 직원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대전·충남본부와 예산지사가 홍보 우수기관으로, 본부 지적사업처 권현철 과장은 홍보유공자 선정됐다.
신을식 본부장은 “지난해 안보 불안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본부직원 모두가 현장에서 땀 흘린 결과가 지금의 뿌듯한 우리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힘든 역정이 놓여있을지라도 임직원 모두가 손을 잡고 걸어 늘 국민과 함께하는 LX 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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