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18-02-01

세종시 중심의 ‘중심’ 트리쉐이드 리젠시 2일 분양

세종시 중심의 ‘중심’에 선보이는 (주)부원건설의 주상복합, ‘세종트리쉐이드 리젠시’(Treeshade Regency)가 2일 분양에 나선다.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대책에도, 멈추지 않는 분양 ‘대박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원건설은 2일 오전..

2018-02-01

다우건설(주), (주)한양 꺾고 지역 건설사 위상 지켜낼까

대전의 중견 건설사인 다우건설(주)(회장 전문수)이 ‘골리앗’인 (주)한양을 꺾고 지역건설사의 위상을 높일지 주목된다.규모나 실적 측면에선 대형 건설사와 비교할 순 없지만, 다우건설 역시 지역을 기반으로 숨겨온 ‘무기’가 있어 장담할 수 없다.대전 서구 복수동 2구역..

2018-02-01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에 김민호 전 한은 부총재보

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는 1일 김민호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용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기획국 정책총괄팀장, 금융시장국 통화금융팀장,..

2018-02-01

LX 대전·충남본부 사업계획 공유 '소통의 시간'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본부가 2018년 본부 업무추진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업무담당자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상호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올해 본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목표달성에 도달하고자 하는..

2018-02-01

대전상의 회장 12년만에 건설업체서 나오나

무려 12 년만의 도전이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23대 대전상의 회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 건설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대 13명의 대전상의 회장 중 건설회사 출신은 11·12대 계룡건설 이인구 회장, 13·14대 영진건설산업 이종완 회장, 17·18대 김..

2018-02-01

‘e편한세상 둔산’, 청약 최고 경쟁률 755대 1

대전 서구 탄방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둔산’의 청약 최고 경쟁률이 75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투유’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6세대 모집에 4만 5639명이 몰려 경쟁률 274.93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

2018-01-31

대전 만년동 일대 주상복합 들어설까

대전 서구 만년동 일대에 최고층수 해제가 추진된다. 상권 위축과 슬럼화 방지를 위해서다. 하지만, 당장은 아니다. 자칫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위치는 둔산지구 AC5 구역이다. KBS 대전방송총국과 새로남기독학교까지 이어진 준주거용지다. 이 일대에는..

2018-01-31

네덜란드 물관리 전문가 K-water 방문

K-water(사장 이학수)는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의 물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웻스킬 코리아 2018’(Wetskills Korea 2018)' 참가자를 초청해 물 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웻스킬 코리아 2018은 네덜란드 왕실 산하 기구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2018-01-31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정기총회 열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31일 오후 유성호텔에서 지난해 결산안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김택수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영윤 중앙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및 대표회원 등..

2018-01-31

충청권 도로·하천사업 1조 700억 투입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명운)이 충청권 도·로하천사업에 1조700억원을 투입한다.지난해보다 824억 원(8.3%) 증가한 규모다.분야별로는 도로사업 5996억원, 하천사업 1669억원, 국토관리 2352억원, 지역개발 491억원, 경상경비 209억원 등이다.우선 지역..

2018-01-31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지역 건설사엔 ‘그림의 떡’

대전의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에 지역의 중견 건설사들이 도전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외지의 대형 건설사들이 사실상 독식하기 때문이다. 대전시가 현재 인센티브를 대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지만, 실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대전에서 재..

2018-01-31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검찰 소환 도안 3단계 차질 빚나

부영그룹 이중근(77) 회장이 검찰에 소환되면서 탄력을 받던 대전 도안 3단계 개발사업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이른바 ‘오너 리스크’다. 이중근 회장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탈세와 횡령, 비자금 조성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 때문이..

2018-01-30

대전국토청·건설사,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

대전국토관리청(청장 김명운)과 건설사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건설안전실천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대전국토청은 30일 대회의실에서 자체 발주현장 본사 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공사 안전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김명운 청장 주재로 열린..

2018-01-30

지난해 세종 땅값 7.02% 상승 17개 시·도 최고

지난해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30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2017년 지가동향'을 보면 지난해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7.02%를 기록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전은 3.36%, 충남 2.98%, 충북은 3.08%로 전국 평균보다..

2018-01-30

K-water, 사회적 기업 지원 위한 아이디어 발굴

K-water(사장 이학수)가 역량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K-water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전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

2018-01-29

LX 대전·충남본부 "여성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최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워킹우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을식 본부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여직원이 참석, 직장 내 애로사항,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2018-01-29

‘e편한세상 둔산’ 주말 주택전시관 2만 2천명 인파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둔산’ 주택전시관 개관 3일만에 2만 2000여명의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렸고, 내부에는 단지와 입지를 살피려는 수요..

2018-01-29

금성백조주택, 올해 모두 2525세대 주택 분양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올해 모두 2525세대의 주택을 분양한다. 금성백조는 최근 대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2018 업그레이드 금성백조 전사 워크숍’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금백은 3월 동탄2신도시 C7 예미지(920세대)를..

2018-01-28

올해 첫 대전 재개발수주 경쟁 지역업체 성공할까

올해 첫 대규모 재개발사업 시공사 경쟁에 뛰어든 지역건설사가 수주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정도의 규모 차이가 있지만,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다윗처럼 골리앗을 무너뜨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전장(戰場)은 대전 서구..

2018-01-28

[편집국에서] '깨진 유리창'에 관심을

어느 여행지에서 수십 년째 방치된 흉물스러운 건물과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을 수는 있지만 아마도 그곳을 다시 찾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를 기억할 때 가장 먼저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듯 도시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바로..

2018-01-27

[부동산]올해 세종시 첫 분양 ‘트리쉐이드 리젠시’

‘불패신화’를 이어가는 2018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첫 포문이 이번 주 열린다. 지난해 정부의 강도 높은 8·2 부동산 대책으로 과열(투기)지구로 지정됐고, 연이은 후속 조치에도 분양시장의 불씨가 꺼지지 않은 곳이 바로 세종이다. 투자 중심의 움직임은 일시적으로 위..

2018-01-27

LX "지적측량 현장으로" 세종지사 현장방문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최근 세종지사 지적측량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세종시 운당면 소정리 일대 경계복원측량을 진행하는 팀을 방문해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2018-01-26

올해 두번째 대전 재건축, 대덕구 법동1구역 2월 분양

2018년 대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일 재건축사업인 대덕구 법동1구역 ‘e편한세상 법동’ 2월 분양에 나선다. 대덕구 계족로 663번길 27(법동 284-10번지) 일원의 ‘옛 중리주공아파트’를 다시 짓는 사업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1∼29층 12개 동에 모두 15..

2018-01-26

[주목할만한 경·공매]대전 중구 여관 등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주 진행되는 경·공매물건 72건 중 대전 중구 유천동 소재 여관 등 4건을 추천했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 소재 여관 유천동 버드내네거리 남동쪽에 있으며 제반 주위환경과 교통 상황은 무난. -입 찰 일 : 2018.01..

2018-01-26

최저금리 1.2% 신혼부부 전세대출 출시된다

신혼부부 전용 전세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19세 이상 청년층도 저금리 전세대출이 가능해진다. 국토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후속 조치로 29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의 주택금융 지원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주택을 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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