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5-11
대전시가 성공적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전 세계 도시, 지방과 지방정부,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포괄적 국제 조직으로, 세계 무대에서 지방 정부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했다. 대전시는..
2021-05-11
대전시와 한국기자협회가 11일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정확한 자료 제공을, 한국기자협회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활용한 기사 작성을 자제해 허위 조작과 가짜뉴스를 배격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2021-05-11
2020년 대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부동산을 사는 곳은 서구 둔산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구 관저동, 유성구 지족동 순으로 나타났고, 구별로는 서구, 유성구, 중구, 대덕구, 동구 순으로 분석됐다. 10일 대전세종연구원은 대세연 도시정보센터에서 분석한 '..
2021-05-11
대전에서 10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35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1834번 확진자의 연령대는 40대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1829번 확진자의 접촉..
2021-05-10
충청권에서는 2차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반면 코로나19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10일 오후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829 확진자는 충남대학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고, 1830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 관련자..
2021-05-10
<속보>=최근 대전에서 동물을 학대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동물보호법이 강화됐지만, 학대 유형은 갈수록 잔인해지고 있어 일각에서는 동물을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는 급식소 설치 등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1-05-10
대전 서구는 관저2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는 '동에서 만나는 주민자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 미전환 19개 동 대상으로 동별 3회씩, 총 57회 운영하며 오는 7월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다. 이번 교육은 ▲..
2021-05-10
굵직한 현안사업에 물꼬가 트이면서 '답보', '지지부진'의 오명을 써왔던 대전시정이 오랜만에 쾌속선을 탄 듯 질주하고 있다. 침체의 늪에서 헤매던 1분기와 달리, 2분기는 줄줄이 이어진 낭보 덕에 세밀한 시정을 그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민선 7기 시계는..
2021-05-10
#권모(28) 씨는 10일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타슈를 빌리기 위해 대여소마다 있는 무인결제 시스템을 이용했다. 휴대폰 소액결제를 누르고 휴대폰 인증을 하려는 순간 당황했다. 권 씨는 알뜰폰 이용자인데, 휴대폰 인증란에 알뜰폰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21-05-10
대전시가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 자동차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시, 구, 대전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외곽도로와 화물차 밀집지역에서 전방위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2021-05-10
구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말할 때 교육과 보육을 빼놓을 수 없다. 대전 유성구도 구민들을 위해 여러모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기회를 열어주는 든든한 교육·보육 지원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정용래 청장은 구민들과 총 9개의 사업을 약속했다. 특히 민선 7..
2021-05-09
대전시 공공 공유 자전거인 '타슈'의 이용자 수와 사업 규모가 매년 늘어나면서 민간 공유 자전거와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자치단체 주도의 공유 자전거 시장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적자 폭 개선 등 비용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9일 대전시에..
2021-05-09
대전의 대표 테마파크인 '오월드'가 전면 개편에 들어간다. <중도일보 4월 12일 자 3면 보도>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의 최첨단 서비스 인프라 구축부터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조성까지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최근..
2021-05-09
1105명이 떠나고 기상청+알파 1342명이 대전으로 이전하는 정부의 최종 확정안이 발표되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사태가 장장 7개월 만에 종결됐다.종합적으로 '대전시가 손해 보지는 않았다'는 평가도 들지만, 대형 현안을 해결하는 대전시 흐름을 볼 때 '플러스·마..
2021-05-08
대전에서 7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22명으로 늘어났다.대전시에 따르면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821번 확진자의 연령대는 20대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1822번 확진자는..
2021-05-07
대전에서 또다시 교회발 감염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7일 오후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모 교회 확진자들이 다수 포함되면서 향후 검사 중인 신도 가운데 확진자가 더 추가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교회발 감염은 1777 확진자를 통해서 전파됐다. 7일 오후에는 181..
2021-05-07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으로 인한 대안 마련이 장장 7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전시는 7일 오후 중기부 이전 대안으로 기상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에 이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대전으로 최종 이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8일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
2021-05-07
대전 동구가 지역 내 문화유적지를 관리하고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와 현지 실태조사 등 상반기 문화유적지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관리 사업 대상은 ▲능성 ▲백골산성 ▲미륵원지..
2021-05-07
대전시와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주력하고 있는 지하철에서 이상행동 시 AI 엣지 기술로 잡아내는 개방형 MEC 기반 기술 상용화 실증이 과기부 과제수행 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하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G MEC 기반의 인공지능 엣지..
2021-05-07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전통제조기업 첨단화 사업에 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는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전통제조기업 첨단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최근 4차 산업혁명 확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으로 산업 전반에..
2021-05-07
대전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1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환자 중 2명(1811번, 1813번)은 1805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확진자..
2021-05-06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연일 두자리 수가 지속 되면서 가정의 달 5월 감염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서 "집단감염은 아니지만, 지표환자를 통해 확산된 감염이 N차로 퍼지고 있다. 보통 감염..
2021-05-06
대전 유성구는 이달 중 성북동·방동저수지 일대를 '생태여가휴양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놓을 전망이다. 그러나 부지사용허가 관문이 남아 있어 구상과 착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질지는 과제로 남았다. 6일 구에 따르면 방동저수지 일원에 수변테크둘레길, 전망대 등..
2021-05-06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이 완료되고 사무국이 출범하면서 '자치경찰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대전의 경우 지난달 29일 공식 발족 후 시범 운영 체제에 돌입했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업무 수행에 착수한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6일 오전 중도일보 내방에서 "지역..
2021-05-06
5월 가정의 달이 시작되면서 방역당국이 자칫 코로나 확산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어린이날 야외로 쏟아져 나온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어버이날까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활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하루 동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