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1-05-16

대전시-민주당 대전시당, 대규모 사업 공조 시동 왜?

1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의 당정협의회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사업을 위한 공조에 시동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내년 3월 9일 대선을 향한 대권 후보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6월 1일 지방선거 1년 전을 즈음해 주도권..

2021-05-16

대전 유성구, 성북동·방동저수지 개발 밑그림 나왔다

대전 유성구가 성북동 방동저수지 일원을 개발하는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구상안을 내놓은 가운데, 개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개발계획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

2021-05-16

대전 최초 '고령자복지주택' 동구 인동 사업지 선정

노인 1인 가구 맞춤형 주택인 '고령자복지주택'에 대전 동구 인동이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을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문턱 제거와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사회복지시설은 복..

2021-05-16

대전 서구 갈마1동, 저장강박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영)는 16일 저장강박증이 있는 위기 노인 가정을 방문해 2t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 해당 가정의 노인 폐지와 폐가전 등 쓰레기를 주거지에 수년간 쌓아둔 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2021-05-16

대전 확진자 2000명 넘어서나… 엑스포 선별진료소 설치로 확산세 막는다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0명 선을 넘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세 번째 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확산 저지에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기준 대전시의 총 누적 확진자는 1906명이다. 대전의 올해 확진자 누적 그래프를 살펴보면..

2021-05-16

[코로나 19] 대전, 15일 밤사이 신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5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확진자 수는 총 1906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1906번)의 지역구는 동구로 나타났고, 연령대는 80대로 확인됐다. 이어 해당 확진자..

2021-05-15

[코로나 19] 대전, 14일 밤사이 신규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4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02명을 넘어 1900명대를 돌파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확진자 중 2명(1900번, 1902번)의 지역구는 유성구로 나..

2021-05-14

[코로나 19] 대전 14일 신규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4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98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의 확진자 중 3명은 1835번 확진자의 N차 감염자로 나타났다. 1835번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 소..

2021-05-14

[코로나 19] 대전 13일 밤사이 신규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3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92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 중 9명은 최초 1835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1835번 확진자는..

2021-05-13

[코로나19] 대전도 충남도 교회발 감염 수두룩… 세종 2차 백신 접정률 24.78%

대전에서는 교회발 감염을 중심으로 13일 오후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867~1869, 1872~1882까지 총 15명은 대덕구 A교회 신도다. 1862는 대전 1853의 가족이고, 1866은 제주 797 관련자다. 1863과 1871은 경기 광명 908 관계자..

2021-05-13

대책없는 쓰레기 된 다 쓴 마스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폐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길거리 무단 투기도 여전한 데다, 다 쓰고 버려진 마스크는 재활용도 쉽지 않아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일회용 마스크 사용 실태' 조사결과, 마스크를 매일 1개 이상 사용..

2021-05-13

대전역세권 도시재생 성매매 집결지 폐쇄 대책은 없다?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대전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사업이 탄력받고 있지만, 성매매 집결지 폐쇄 대안은 빠져 있어 시민단체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대전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및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는 13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우..

2021-05-13

잠잠하면 또 교회발? 대전 교회 감염으로 34명 확진

교회발 감염이 또다시 대전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표환자인 1835를 통해 대덕구 A와 B교회에서 사흘 동안 19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13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에서는 2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가운데 15명이 A교회 관련자다. 교회발 감염은 총..

2021-05-13

전해철 행안부 장관 "대전형 뉴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대전형 뉴딜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전해철 장관은 이날 ‘찾아가는 지역균형 뉴딜 분과회의’ 첫 개최지로 대전을 방문해 주관한 지역균형 뉴딜 분과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뉴딜 분과회의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과학기..

2021-05-13

“충청권 통합한 충청자치도 고민할 때”…충청권 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필요

‘메가시티’를 넘어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도권 과밀화가 심화하고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는 의견이다. 범충청포럼(상임대표 이창기)는 13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2021-05-13

대전시 평촌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금형단지, 엔지니어링 센터 구축해야"

대전시가 대덕구 평촌산업단지를 성공적인‘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기업인들과 지혜를 모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뿌리산업 기업인을 초청해 시의 목표와 평촌산단 지정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언도 들었다. 이날 초청에는 홍춘강 (사)융합금형발전협..

2021-05-13

[코로나19] 대전 밤사이 6명 확진… A·B교회 감염 19명으로 늘어

12일 밤사이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은 1명을 제외하고 지표환자인 1835를 통해 감염된 사례다. 이들은 모두 교회 관련자다. 같은 교회 교인이거나, 교인의 자녀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 되는 중이다. 다만 교회가 1곳이 아..

2021-05-12

[코로나19] 코로나19 교회발 전파 등 12명 확진… 충북 2차 접종 3534명

12일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교회를 통한 감염이 또 재확산 되는 양상으로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44·1845·1846·1847·1848은 모두 최초 1835를 통한 감염으로 이들은 중리동 교회 관계자다. 1849·1852·185..

2021-05-12

시민 관심에 멀어진 대전 자치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정부의 '우리 동네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지만,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면서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12일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우리 동네 미술'은 코로나 19 극복을 돕고 예술인 일자리 제공과 주민 문..

2021-05-12

대전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사업' 환경 훼손 문제 없나

대전시가 추진 중인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사업을 놓고 환경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보문산 전망대뿐 아니라 전망대에서 대전 오월드와의 연결수단까지 고려한다면 훼손되는 보문산 범위가 넓다는 이유에서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은 12일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2021-05-12

대전시, 여행업계에 임차료 부담 완화·공유사무실 무상지원

대전시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여행업계를 위해 '공유사무실'을 무상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로 위기에 처한 여행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대전시관광협회에서 접수와 심사 절차를 거쳐 총 2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1-05-12

[코로나 19] 대전, 11일 밤사이 신규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11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4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11일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해당 기존 확진자(1835번)는..

2021-05-11

[코로나19] 확진자 대전과 충남북 18명… 세종과 충남서 백신 이상반응 16건 발생

세종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대전과 충남·북에서는 총 18명이 신규 확진자로 집계됐다. 대전 발생 확진자는 3명이다. 1836과 1837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835의 자녀다. 두 확진자 모두 10대 학생으로 각각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

2021-05-11

1300억 규모 대전시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6월 예타 결과 나오나

1300억 규모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예비타당성 결과가 빠르면 6월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가 비대면 시대 영상 산업 메카의 첫발이 될 유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는 특수영상효과(SFX), 특수시각효..

2021-05-11

급증하는 대전 전기자동차 부족한 충전소… 자치구마다 천차만별

대전에 전기자동차가 늘어나고 있지만, 자치구마다 전기충전소 설치에 차이를 보이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11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2016년 74대에 불과하던 전기자동차가 최근 4년 동안 전기차 4607대를 급증한 데 이어 올해 약 3800대로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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