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확진자 중 2명(1900번, 1902번)의 지역구는 유성구로 나타났고, 이어 서구 1명(1899번), 중구 1명(1901번)으로 나타났다.
1899번 확진자는 최초 서울시 강남구의 2237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해당 확진자는 건양대병원 의사로 나타났다.
이어 1900번 확진자는 순복음 교회 교인이자 1795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현재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1901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이 번지고 있는 올네이션스 교인으로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해당 교회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7명으로 확인됐다.
1902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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