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11일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해당 기존 확진자(1835번)는 여전히 경위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인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어 나머지 1명(1840번)은 1838번 확진자와 관련됐는데, 1838번 확진자도 최초 1777번 확진자와 관련돼 지역 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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