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1-07-16

[코로나19] 대전 16일 오후 17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3172명

16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대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3172명이다. 3156은 3061과 3097을 통해 3159도 3090 관련자, 3160은 3153을 통해 전파 됐으나 감염 경로는 확실치 않다. 3..

2021-07-16

허태정 대전시장 "정부공모사업 수도권 원천 배제하라"

대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부공모사업에서 수도권을 원천 배제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16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의회 본회의서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 결과를 두고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지원을 아끼지..

2021-07-16

대전 중구, 상반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자치구 1위

대전 중구가 올해 상반기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중구는 대전시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대전시에서 진행한 '2021년도 상반기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2021-07-16

[코로나19] 대전 15일 밤사이 24명…PC방 감염자 15명으로 급증

대전에서는 15일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명 추가됐다. 밤사이 발생한 확진자는 병원과 PC방 등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나왔다. PC방 지표확진자는 3012로 최초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였으나, 10일 방문했던 식당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됐던 것으로 보..

2021-07-15

[코로나19] 대전 25명, 충남 20명 확진자 발생… 가족과 지인으로 일상 감염

대전에서는 15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3108은 대전체육고 교사로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12는 대덕구 요양원 환자의 가족이다. 14일 79명 검사에서는 음성이고, 15일 134명 검사 진행 중이다. 3117과 3118은..

2021-07-15

대전시 굵직한 교통현안 사업 7월말 윤곽 나올까

대전시의 굵직한 교통현안 사업인 가칭, 현충원 IC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에 대한 윤곽이 7월 중에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15일 대전시와 유성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국토부 대도시권교통위원회에 건의한 '혼잡도로 개선 5개년 계획' 사업 성사 여부를 기다리..

2021-07-15

대전 일주일 1일 평균 38명… 깜깜이 확진자 일상 속 빠르게 퍼졌다

대전시가 14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3단계 격상 위기에 직면했다. 현 단계도 밤 11시 영업시간을 제외하면 3단계에 준하는 지침이지만,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만큼 더욱 강화된 수칙 적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

2021-07-15

대전시 민선 7기 약속사업 수소와 드론 공모사업 선정되며 탄력

대전시 민선 7기 약속사업인 수소와 드론사업이 국비 확보로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21억 원을 확보했다. 수소충전 인프라 국산화 기술 개발과 수전해 설비를..

2021-07-15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제안사업 2189건 심의한다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본격 출범하면서 2022년도 시민 제안사업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해보다 10명 늘어난 110명의 예산위원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 2189건, 총 사업비는 2137억 원 규모에 대해 시와 자치구별로 나누어 2단계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2021-07-15

대전도시철도공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 표창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20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시철도공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적극 행정 확산 및 경영 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분산·재택 등 근무형태 혁신방안을 자체..

2021-07-15

[코로나19] 대전 14일 밤 38명 확진… 대다수 감염경로 확인 안된 '깜깜이'

대전에서는 지난 14일 밤사이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14일 하루에만 6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날 확진자는 대다수 지역 내 감염인데,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다수로 향후 N차 감염 등으로 전파 가능성이 우려된다. 3069는 감염..

2021-07-15

대전테크노파크 전통제조기업 경쟁력 확보 위한 융합얼라이언스 세미나

대전테크노파크 주최로 전통제조기업의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전환 융합얼라이언스 공감대 형성 세미나가 개최됐다. 전통제조기업 첨단화지원사업은 정책적 사각지대에 있는 전통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단순생산에 머물렀던 전통제조업의 디지털전환과 서비스화를 촉..

2021-07-14

대전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2주만에 흔들… 내부 갈등?

대전시 초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 공식 출범 2주일 여만에 대전경찰청 파견 인사가 사의(파견 철회)를 밝히면서 흔들리고 있다.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전부터 숱한 우여곡절로 한동안 곤욕을 치른 터라 안팎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14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사무..

2021-07-14

[코로나19] 대전 14일 오후 22명 확진… 필라테스 누적 33명, 요양원 32명까지 확산

대전에서는 14일 18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47은 3007 지인이고, 3048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049는 천안 확진자 관련자고, 3050은 7080 주점 N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3051은 논산 193 확진자 관련자고, 30..

2021-07-14

대전 대덕구의회 추경예산안도 여·야 불협 여전…지긋지긋한 갈등에 '눈살'

대전 대덕구의회가 어린이 용돈수당과 관련해 지난 6월 조례 제정에 이어 추경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도 격한 갈등을 빚으면서 볼써 사나운 행태를 연출하고 있다. 여·야 협치가 아닌 여당 측이 일방적으로 안건을 상정하거나, 의사 참여에 보이콧을 하는 등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

2021-07-14

K-바이오 랩허브 실패한 허태정 대전시장, 차기 허브랜드 정책은?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실패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남은 임기 동안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차기 '허브랜드'에 고심하고 있다. 그동안 대표 공약과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가시적인 성과로 이끌어 왔기에 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랩허브를 대체할 수 있는 대표 현안이..

2021-07-14

대전 대덕구의회 어린이 용돈 수당 예산안 전액 삭감… 본격시행 앞두고 '빨간불'

대전 대덕구의회가 '어린이 용돈수당' 추경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10월 지급’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대선 공약화까지 내걸며 어린이 용돈 수당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독주에 따른 반발과 시위 등 논란이 확산되면서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가게..

2021-07-14

대전 서구·대덕구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사’

대전 서구와 대덕구가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과 사회적기업 청년창업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620만 원을 확보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2021-07-14

대전오월드 백두산 호랑이, 낙타, 사자, 늑대까지 아기동물 태어났다

백두산 호랑이와 낙타, 사자, 한국늑대까지 대전오월드에서 태어난 아기 동물 7마리가 처음 공개된다. 낙타 1마리, 사자 1마리, 백두산 호랑 1마리, 한국늑대 4마리다. 그동안 사자 출산은 종종 있었지만, 호랑이와 낙타 출산은 드문 경우다. 현재 생후 2개월이 지나 자..

2021-07-14

[코로나19] 필라테스, 콜센터와 유치원 N차 감염으로 퍼졌다… 노래방과 7080 N차도 지속

대전에서는 13일 밤사이 2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 인해 13일 하루에만 41명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를 분류해보면 격리중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3명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8명, 타지역 감염 3명, 지역감염이 12명이다. 3021..

2021-07-13

가맹점 적어 이용 외면하는 대전시 '공공배달앱’

대전시가 획기적으로 내놓은 '공공배달' 앱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등 대규모 플랫폼과 비교해 가맹점 수가 훨씬 적어 시민이 이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거나, 인지하지 못해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소상공인에게 돌아..

2021-07-13

"국가공모사업 비수도권 가점제도 반영하라" 정부, 비수도권 외침 들을까

K-바이오 랩허브 선정지 발표 이후 국가공모사업과 국가균형발전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비수도권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모멘텀'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K-바이오 랩허브 인천 유치는 줄곧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외쳐온 정부의 기조를 뒤흔드는..

2021-07-13

[코로나19] 대전 15명, 세종 8명, 충남북 24명 확진… 언제쯤 줄어들려나

대전에서는 13일 오후 18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5명 늘었다.3006 확진자는 7080 주점 관련자로 누적 7명이 됐다. 3007과 3008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009와 3010은 2799를 통해 감염된 2994의 가족이다.3011은 필라테..

2021-07-13

수도권 확산·델타변이·방학 등 위험요소 산재… 대전 14일만에 다시 사적모임 5인 금지

14일 만에 다시 4인이다. 대전시가 14일부터 3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서울 중심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풍선효과가 우려되고, 델타 변이바이러스와 돌파 감염 확산, 휴가철과..

2021-07-13

대전시 14일부터 사적 모임 4인 제한… 강화된 2단계 적용

대전시가 14일부터 사적 모임을 4인까지 제한하는 강화된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한다. 델타 변이바이러스 유입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다. 대전시는 21일까지 강화된 2단계를 적용하되,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연장을 고려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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