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적극 행정 확산 및 경영 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분산·재택 등 근무형태 혁신방안을 자체 추진해 도시철도 안전운행을 이어갔고, 성금 모금과 임대료 감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고통 분담도 함께했다. 또 코로나19 대응 영문백서를 발간해 코로나19 극복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썼다.
한편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AI 민원 안내 시스템 및 전 역사 VR 서비스 구축 등 적극행정 확산과 경영혁신을 선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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