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날 확진자는 대다수 지역 내 감염인데,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다수로 향후 N차 감염 등으로 전파 가능성이 우려된다.
3069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3044 관련자, 3071은 3012를 통해 감염됐다. 3072는 필라테스 N차 감염자로 확인됐고, 3072는 3073의 동료고, 3075와 3076은 3074의 가족이다. 3077은 3061의 가족이다.
대전체육고등학교 관련 감염자도 더 나왔다. 2700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추가 감염됐다. 3081은 2731 관련자다. 3084는 3037, 3085는 2838 동료다. 3086은3017과 접촉자고 3089는 3016의 지인이다. 3091은 3012, 3093은 3044, 3095는 정부대전청사 내 감염자다. 3096은 2976, 3097은 3061을 통해 전파됐다.
3083은 세종 608 관련자고, 3088은 대구 확진자, 3102는 해외입국자다. 3070·3074·3082·3087·3090·3092·3094·3098·3099·3101·3103·3105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못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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